30년 넘은 구축 아파트에 거주 중입니다. 집 전체를 한 번도 손대지 않은 상태인데, 몇 년 뒤에 리모델링을 위해 이주할 계획이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전체 공사를 하지 않고 최소한의 부분 수리만 하며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주방 옆에 있는 세탁실 문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이 문만 따로 교체하려고 합니다. 현재 문은 싱크대 판넬과 비슷한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함께 진행 중인 인테리어 업체에 문의하니 문 하나 교체하는 비용으로 37만 원을 제시하셨습니다. 생각보다 금액이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이 부분만 따로 시공해 줄 수 있는 곳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문 하나만 바꾸는 경우에도 업체에 맡기는 것이 일반적인지, 아니면 제가 따로 시공처를 찾는 것이 효율적일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1
먼***집
문 하나만 단독으로 요청하면 출장비 때문에 단가가 올라가긴 합니다. 그래도 30만 원 후반대면 아주 비싼 건 아닌 것 같네요.
집***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감이 없어서 개별적으로 알아보면 훨씬 저렴할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셀***다
기존 문 재질이 판넬이라고 하셨는데, 문틀까지 같이 가야 하는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문짝만 바꾸는 거면 비용이 더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구***문
어차피 몇 년 뒤에 이주하실 예정이면 그냥 적당한 중고나 저렴한 자재로 빠르게 처리하시는 게 나을 수도 있겠어요.
꼼***감
개별 업체 부르시면 폐기물 처리 비용이 따로 붙는지 꼭 확인하세요. 생각보다 폐기물비가 변수입니다.
공***자
현재 업체에서 다른 공정도 같이 하고 계신가요? 다른 공정이 섞여 있다면 인건비 효율 때문에 업체에 맡기는 게 편하실 겁니다.
공***자
아, 제가 질문을 잘못 드렸네요. 다른 공정이 이미 진행 중이라면 더더욱 업체에 맡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가***기
문 하나 때문에 새로운 업체를 섭외하면 방문 견적비나 기본 출장비가 발생해서 결국 금액 차이가 얼마 안 날 수도 있습니다.
인***민
판넬 재질이면 일반 목문이랑은 설치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 새로 알아보실 때 기존 문 사진을 꼭 보여주셔야 정확한 견적이 나올 거예요.
단***자
37만 원이면 설치비와 자재비 포함인가요? 포함이라면 납득 가능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집***람
문틀 상태가 괜찮다면 문짝만 교체하는 방향으로 다시 견적을 요청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