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면 도배 공사가 시작되는데 조명을 아직도 못 골랐어요. 지금 달려있는 게 너무 촌스러운 밤티 스타일이라 무조건 바꾸고 싶은데, 급하게 생각하다 보니 마음에 드는 모델을 미리 사두질 못했거든요.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건 기존 조명이랑 브라켓을 미리 다 떼어내는 것뿐인 것 같아요. 전선 분리해서 절연테이프로 잘 감아두고 그 사이에 천천히 쇼핑을 해볼까 하거든요.
근데 이렇게 미리 탈거를 안 해두면 도배사님들이 그냥 기존 조명 모양대로 벽지를 잘라서 마감하실까 봐 걱정돼요. 아니면 현장에서 말씀드리면 알아서 떼어주시는 분위기인지 궁금하네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벽**정
저도 예전에 조명 결정 못 한 상태로 도배 들어갔었는데, 그냥 놔두면 조명 갓 주변으로 벽지 겹쳐서 마감이 덜 예쁘더라고요. 웬만하면 미리 떼어두시는 게 마음 편해요.
초***1
아 역시 미리 떼는 게 낫겠네요. 마감이 덜 예뻐질 수도 있다는 말에 확신이 생겼어요.
전**보
브라켓까지 다 떼어내시는 거면 전선 마감만 확실히 하세요. 절연테이프 꼼꼼하게 감아두시면 도배하시는 분들도 작업하기 훨씬 수월하실 거예요.
미***프
도배사님들 성향마다 다르긴 한데 보통은 요청드리면 떼어주시더라고요. 그래도 공정 중에 변수 생기는 것보다 직접 떼어두는 게 제일 깔끔하긴 해요.
구**출
밤티 조명 진짜 촌스럽죠. 저도 그거 바꾸고 나서 집 분위기 확 살았거든요. 천천히 예쁜 걸로 고르세요.
초***1
맞아요 진짜 너무 촌스러워서 못 참겠더라고요. 이번에 제대로 바꿔보려고요.
반***무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이라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전선 분리할 때 차단기 내리는 거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