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8년 정도 된 30평대 아파트에 들어가면서 부분적으로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체를 다 뜯어고치기에는 부담이 있어 필요한 부분만 골라 진행하려고 하는데, 계획표를 짜다 보니 몇 가지 고민이 생겨 질문 남깁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전기와 조명, 그리고 붙박이 가구 설치입니다. 기본 조명 외에 매립등이나 간접 조명을 활용해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서 이 공정들에 예산과 시간을 많이 배정했습니다. 전체 예산은 3천만 원 정도로 잡고 있으며, 이에 맞춰 공정별 세부 계획을 세우는 중입니다.
특히 전기와 목공, 붙박이 가구가 들어오는 날에는 제가 직접 현장에 상주하며 풀타임으로 감독하려고 합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현장에서 작업자분들과 소통하며 의도한 대로 위치가 잡히는지, 마감이 깔끔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서요.
이렇게 특정 공정에 비중을 두고 현장 감독 시간을 집중 배치한 계획이 효율적일지, 아니면 제가 놓치고 있는 다른 판단 기준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평수에서 부분 시공해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먼***탈
전기랑 조명에 힘 주시는 건 좋은 선택 같아요. 다만 목공이랑 전기가 같이 맞물리는 지점이 많으니 두 공정 간의 소통이 정말 중요합니다.
집***심
맞아요, 그래서 그 두 공정 때는 무조건 현장에 있으려고 계획했습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전기 배선 작업이 선행된 후 목공으로 마감하는 순서가 필요합니다. 특히 조명 위치 변경이 많다면 목공 작업 전에 전기 팀과 정확한 타공 위치를 협의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벽***음
풀타임 감독 예정이시라면 작업자분들께 미리 체크리스트를 전달해 보세요. 현장에서 갑자기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집***심
체크리스트 아이디어 좋네요. 꼼꼼하게 적어서 준비해봐야겠습니다.
수***명
붙박이 가구 설치하실 때 벽면 수평 확인하셨나요? 8년 차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가구 들어올 때 수평 안 맞으면 마감이 보기 싫어질 수 있습니다.
가***왕
저도 그때 수평 때문에 고생했는데, 설치 기사님 오셨을 때 같이 확인하시는 게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예***이
3천만 원 예산에 부분 시공이면 꽤 여유 있게 잡으신 편인 것 같은데, 혹시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도 고려하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