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반셀프 인테리어 공부를 시작해서 하나씩 알아가고 있는 예비 입주자입니다.
내후년 2월에 신축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옵션을 따로 선택하지 않아서 거실 아트월 부분이 600x600 사이즈의 타일로 기본 시공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입주 전에 현관부터 샷시 라인까지 공용부 전체를 무문선으로 시공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때 고민되는 점이 아트월 부분입니다. 기존에 시공된 타일을 전부 철거하고 무문선 공정과 맞춰서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기존 아트월 타일은 그대로 살린 채로 나머지 부분만 진행하는 것이 나을까요?
그리고 바닥재의 경우 시공사 마감재 리스트를 보니 오크 계열의 색상으로 들어가는데, 이 색감에 맞춰서 벽면 색상을 선택하려 합니다. 현재 후보로 생각 중인 밝은 톤의 화이트 계열 두 가지 색상 중에서 어떤 것이 오크색 마루와 더 조화롭게 어울릴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색 조합에 대해 잘 아시는 회원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먼***집
아트월 철거하시면 폐기물 비용이랑 면 정리 비용이 추가로 들 텐데, 그 부분을 감수하시더라도 전체적인 톤을 맞추고 싶으신 건지 궁금하네요.
공***보
네, 비용보다는 무문선으로 가면서 전체적인 일체감을 주는 게 중요할 것 같아서 고민 중입니다.
나***아
오크색 마루라면 너무 차가운 화이트보다는 약간의 온기가 섞인 화이트가 훨씬 고급스럽게 떨어집니다. 후보 두 가지 색상 샘플을 마루 샘플 옆에 두고 비교해 보세요.
공***보
아직 실물 샘플을 다 못 봐서 그런데, 말씀하신 온기 있는 톤이 오크색이랑 더 잘 맞겠네요. 참고하겠습니다!
반***길
무문선 시공하시려면 어차피 목공 작업이 크게 들어가는데, 아트월 살리고 진행하시면 그 경계선 마감이 애매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몰***줘
맞아요. 타일이랑 무문선 벽지가 만나는 지점 디테일 잡는 게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고요.
햇***방
신축이면 타일 상태가 깨끗할 텐데 철거 결정하시기 전에 현장 가서 타일 색상이 생각보다 무난한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차***이
색상 조합은 조명에 따라 정말 다르게 보입니다. 낮에 보는 자연광 상태에서 마루 색상과 벽지 색상을 대조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