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우물천장에 목공 작업 새로 해서 간접조명 꼭 넣으려고 했거든요. 근데 요즘은 오히려 없는 집이 많다는 말에 과감하게 포기하고 실링팬만 달았어요. 대신 거실 코너 4면에 사각매입등을 배치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분위기가 괜찮더라고요.
전체적으로 2인치 호른 확장형 다운라이트를 썼고, 아일랜드 옆 식탁 자리만 사각매입등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사각매입등이 전구 단가도 좀 있고 추가 목공 작업이 들어간다고 해서 고민했는데, 딱 그 부분만 적용하니까 비용 부담도 덜하고 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요.
색온도는 3500k에서 4000k 사이로 맞췄는데, 거실에 소파나 티비 없이 1인용 소파랑 스탠바이미만 두고 1800 테이블 하나 놓은 미니멀한 구성이라 조명 하나로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 주방 쪽은 작은 원형 4인용 테이블로 배치해서 동선도 여유롭고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조**후
사각매입등 단가가 확실히 비싸긴 하더라고요. 식탁 쪽에만 포인트 주신 건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미***프
맞아요. 전체 다 하기엔 부담스러워서 딱 그 부분만 했는데 만족도가 높아요.
하*집
색온도 3500k랑 4000k 사이에서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실제 거주하시니까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요.
미***프
너무 노랗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하얗지도 않은 딱 적당한 온기 있는 느낌이라 편안해요.
반**보
우물천장 그대로 두고 실링팬만 다는 게 공정이 훨씬 줄어들어서 편하긴 하겠어요.
거***이
1인용 소파에 스탠바이미 조합이면 거실이 진짜 넓어 보이겠어요. 테이블 1800이면 꽤 큰 편인데 공간감 괜찮으신가요
미***프
네, 가구를 최소화해서 그런지 1800 테이블 놓아도 답답한 느낌 없이 널널해요.
전***님
호른 확장형 2인치 쓰셨으면 빛 퍼짐이 자연스러워서 눈 피로도 덜하실 거예요.
홈***링
저도 간접조명 뺄까 말까 고민 중인데 이 글 보니까 마음이 좀 기울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