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미드웨이 줄눈을 라이트그레이로 넣었는데, 막상 시공하고 나니까 제가 생각했던 느낌이랑 너무 달라요. 샘플로 봤을 때는 은은했는데 실제로는 색이 확 튀어서 도드라져 보이더라고요.
상판을 캔디화이트로 맞췄는데 줄눈 색이 너무 진해서 그런지 둘이 따로 노는 기분이에요. 분명 라이트그레이라고 알고 진행한 건데 왜 이렇게 진하게 나왔을까요. 조명 차이인지 아니면 타일 색상이랑 붙어서 그렇게 보이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제 상판이랑 미드웨이 사이에 실리콘을 쏴야 하는데, 이걸 줄눈이랑 맞춰서 그레이로 가야 할지 아니면 상판에 맞춰서 화이트 계열로 가야 할지 결정이 안 서요. 보통은 색상을 통일하는 게 일반적인지, 아니면 따로 가져가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화***후
저도 라이트그레이 했다가 생각보다 진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거든요. 조명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주***중
맞아요, 조명 때문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계속 보고 있는데 여전히 튀어 보여서 속상해요.
반***무
실리콘까지 그레이로 가면 주방이 너무 어두워 보일까 봐 걱정되네요. 상판이 캔디화이트면 그냥 화이트로 가시는 게 깔끔할 것 같아요.
주***중
그게 제일 고민이에요. 화이트로 가면 줄눈이랑 너무 따로 놀까 봐 망설여지더라고요.
미***프
보통은 줄눈이랑 실리콘 색을 맞추는 경우가 많긴 해요. 근데 상판 색상이 워낙 밝으면 화이트 실리콘이 훨씬 자연스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