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인테리어 커뮤니티에서 다른 분들의 예쁜 집들을 보며 눈팅만 하던 사람입니다. 이사 계획이 따로 없고 집 상태도 준신축이라 딱히 고칠 곳이 없어서 만족하며 살고 있었는데, 계속 사례들을 보다 보니 충동적으로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큰맘 먹고 거주하는 상태에서 거실과 복도, 주방 영역만 마루를 새로 깔고 조명 공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변에서는 살고 있는 집에서 마루 시공을 어떻게 하느냐며 먼지나 소음, 짐 이동 문제 때문에 다들 말리시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꼭 해보고 싶어서 여러 업체를 통해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고민인 부분은 바닥재 색상입니다. 저는 타일에 가장 가까운 느낌의 아주 밝은 화이트 톤을 원하는데, 상담받은 여러 업체에서는 너무 밝다며 다른 차분한 색상들을 권유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맘에 들었던 밝은 색상을 고집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은 기존 걸레받이를 그대로 살린 상태에서 마루 작업만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 부분이 작업 난이도가 높아서인지 업체마다 추가금을 요구하거나 꺼리는 분위기가 있어서 판단이 어렵네요. 거주 중에 이런 부분 시공을 진행할 때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업체를 선정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먼***쟁
거주 중 시공이면 짐 보양을 얼마나 꼼꼼하게 해주는지가 관건입니다. 특히 걸레받이 살리면서 마루만 교체하면 마감 퀄리티가 달라질 수 있으니 포트폴리오 꼭 확인하세요.
집***무
맞아요, 보양 문제가 제일 걱정되더라고요. 걸레받이 유지하면서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신 사례가 있는지 더 자세히 물어봐야겠네요.
화***자
업체에서 말리는 색상이라도 본인 취향이 확고하시면 그냥 밀고 나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결국 매일 보는 사람은 본인이니까요. 밝은 톤이 확장감은 최고더라고요.
집***무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남들이 뭐라 해도 제가 원하는 색상으로 가고 싶어서 고민 중이었어요.
꼼***자
걸레받이를 살리는 작업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갑니다. 추가금이 발생하는 이유가 있을 거예요. 다만 너무 저렴한 곳보다는 마무리를 확실히 약속하는 곳을 찾으시는 게 나중에 하자 예방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