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은 30평대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어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턴키가 아니라 직접 공정을 잡으려니 제가 세운 계획이 현실적인지 판단이 서질 않아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생각하는 공사 내역은 도배와 장판 교체, 거실 아트월 철거 후 평탄화 작업입니다. 주방 타일과 현관 전실 데코타일 시공도 포함되어 있고, 집 안의 문과 문틀 4개를 모두 교체할 예정입니다. 특히 주방은 싱크대 구조 변경과 함께 키큰장, 냉장고장, 신발장, 화장대까지 새로 맞추려고 합니다. 화장실은 도기 교체와 페인트 작업을 계획 중인데, 페인트는 입주 후에 따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바닥 장판과 싱크대입니다. 전체적인 예산은 1200만 원 정도로 잡았는데, 이 금액으로 위 내역들을 모두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현장 감독은 평일 오후 2시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공정별로 날짜를 가상으로라도 배치해 보려 하는데, 주말 일정을 고려했을 때 어떤 순서로 잡는 것이 효율적일지, 그리고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먼***루
예산 1200에 싱크대 구조 변경이랑 문틀 교체까지 포함이면 생각보다 타이트하실 것 같아요. 가구 견적부터 먼저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계***선
네, 그래서 가구 쪽 예산을 얼마나 잡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우선순위를 정해서 조정해야 할 것 같아요.
수***명
아트월 철거 후 평탄화 작업하시면 목공 공정이 들어가야 할 텐데, 도배 전에 목공 일정을 확실히 잡으셨나요?
계***선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안 나왔는데, 철거 직후에 바로 평탄화 작업을 배치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바***해
장판 4.5T 정도로 두껍게 가신다면 시공 전 바닥 평탄화 상태가 정말 중요합니다. 평탄화 작업하실 때 바닥면도 같이 체크해 보세요.
꼼***공
맞아요. 특히 구축은 바닥 수평이 안 맞는 경우가 많아서 장판 두께가 있어도 울렁거릴 수 있거든요.
화***향
오후 2시 이후 감독 가능하시면 오전 작업하시는 반장님들과 소통이 잘 될지 확인해 보셔야겠어요.
공***인
문틀 교체하시면 그 주변 벽면 도배가 같이 들어가야 하니, 문틀 설치와 도배 일정을 아주 타이트하게 붙여서 잡으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