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로 인테리어 진행 중인데, 가성비 좋은 유럽형 스위치를 직접 적용해보고 싶어서 고민 중입니다. 제품은 나노 제품으로 알아봤고 1구부터 3구까지 다양하게 구성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유럽형 스위치를 설치하려고 보니 기존 일반 스위치 박스는 세로로 구멍이 길어서 그대로는 맞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하단 부분을 목공하고 남은 MDF 조각으로 막아서 벽과 평평하게 맞춘 뒤 고정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이소 픽스 같은 제품을 활용해 MDF와 볼트 구멍 사이에 채워 고정하는 방식도 고려 중입니다.
가장 고민되는 지점은 작업 시점입니다. 제가 계획한 방식대로라면 이너 커버 양쪽과 콘크리트 경계 쪽에 구멍을 뚫어 칼블럭을 박아야 하는데, 이 과정을 도배 전에 하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도배 후에 하는 것이 나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만약 도배 후에 드릴질을 하게 되면 도배지가 찢어질 위험이 있을 것 같은데, 혹시 도배사 분과 협의해서 하단 2/3 정도를 초배지로 두껍게 막아달라고 요청하고 나중에 필요한 부분만 칼로 따서 쓰는 방법은 어떨까요. 직접 시도해보시려는 분들이나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벽***짐
도배 후에 드릴질 하다가 벽지 찢어먹으면 정말 멘붕 옵니다. 웬만하면 도배 전에 칼블럭 작업까지 다 끝내시는 걸 추천드려요.
스***파
역시 도배 전이 안전하겠죠? 찢어지면 복구하기 힘들 것 같아 걱정입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칼블럭 고정 위치를 먼저 잡고 타공하는 공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도배지 위에 타공을 하면 찢어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도배 전 단계에서 고정 작업을 마치거나 도배사분과 협의하여 타공 부위를 미리 확보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목***자
MDF 조각으로 하단 막는 아이디어 좋네요. 다이소 실톱으로도 충분히 잘리니까 직접 해보실 만할 것 같습니다.
꼼***감
맞아요. 다만 픽스로 고정할 때 수평 제대로 안 잡으면 나중에 커버 씌울 때 뜰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