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가장 마지막까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마루입니다. 집 전체의 무드를 결정짓는 요소이기도 하고 비용 비중이 크다 보니 선택이 정말 어렵네요.
제가 원하는 조건은 14t 광폭 원목마루인데, 옹이가 거의 없어서 깔끔해야 합니다. 블랙이나 빈티지 가구들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자연스러운 오크톤을 찾고 있어요. 너무 노랗거나 붉지 않으면서 적당히 밝되, 그렇다고 너무 허옇지 않은 미묘한 색감을 원합니다.
처음에는 가장 유명하다는 매장에 방문해 보았는데, 50평대 기준으로 견적이 생각보다 너무 높게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그렇다고 비용을 낮추기 위해 옹이가 많아 얼룩덜룩해 보이는 마루를 선택하고 싶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커뮤니티에서 후기를 검색해 보고 다른 곳의 샘플을 직접 확인하러 다녀왔습니다. 제가 찾던 느낌과 가장 비슷한 색상을 발견했고, 가격대도 합리적이라 긍정적으로 검토 중입니다. 특히 시공 전 선별 작업을 통해 톤을 균일하게 맞춰줄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는데, 실제로 이렇게 진행했을 때 제가 걱정하는 톤 불균형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조명에 따라 노란빛이나 애쉬빛이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실제 눈으로 봤을 때의 색감과 사진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이런 선별 과정이 원목마루의 퀄리티를 결정짓는 핵심 기준이 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집***심
원목마루는 천연 자재라 옹이나 색감 차이가 필연적일 수밖에 없더라고요. 선별 작업 해주신다는 조건이 정말 중요해 보입니다.
나***아
맞아요, 그래서 그 부분이 가장 끌리면서도 실제로 얼마나 균일하게 나올지 걱정이 되네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원하시는 특정 톤과 옹이 없는 외관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우선 샘플 칩이 아닌 실제 시공될 묶음의 평균 톤을 확인하시고, 시공 전 현장에서 작업자와 함께 선별 기준을 명확히 합의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오***아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조명 따라 색이 변하는 게 원목의 매력이기도 하더라고요. 빈티지 가구랑 매치하시려면 너무 밝은 것보다 약간 무게감 있는 톤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견***중
유명 브랜드 매장 견적이 확실히 높긴 하죠. 퀄리티만 보장된다면 합리적인 곳으로 가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나***아
네, 그래서 발품을 좀 더 팔아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미***프
14t 광폭이면 시각적으로 훨씬 넓어 보일 거예요. 옹이 없는 제품은 희소해서 선별 작업이 필수적일 것 같습니다.
바***가
혹시 샘플을 여러 브랜드 것 가져가서 직접 비교해 보셨나요? 조명 아래서 같이 둬봐야 정확한 톤 차이가 보입니다.
나***아
네, 다른 브랜드 샘플도 챙겨가서 대조해 봤는데 제가 찾던 색상과 가장 비슷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