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로 진행 중인 구축 34평 아파트입니다. 최근 도배 공정을 마쳤는데 몇 가지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우선 무몰딩 우물천장과 아치게이트 등 난이도가 있는 작업이었음에도 전체적인 각은 잘 잡혔습니다. 그런데 스위치 쪽 마감이 조금 이상합니다. 퍼티 작업이 너무 과하게 들어갔는지 스위치 커버가 잘 닫히지 않아 어렵게 씌운 상태입니다. 지금은 톡 건드리면 커버가 툭 떨어질 정도로 부실하게 달려 있는데, 이게 일반적인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벽지 변색 문제입니다. 시공 전 퍼티 과정에서 MDF나 합판 쪽에서 노란 물이 계속 나왔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시공 후 확인해보니 벽지에 노란 물이 들었습니다. 아치 쪽은 차이가 선명하고 다른 곳은 자세히 보아야 보일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벽지 재질 문제인지, 입주 청소를 마친 후에도 벽지 사이사이에 작은 먼지들이 계속 붙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패턴이 거친 제품을 선택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이 부분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먼***해
스위치 커버가 툭 떨어질 정도면 이건 마감 불량 아닌가요? 퍼티 두께 때문에 커버가 안 닫히는 거면 다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웜***인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억지로 끼워 넣긴 했는데 계속 덜렁거리네요.
구***기
노란 물 드는 건 구축집 MDF에서 흔히 나오는 현상이긴 해요. 다만 아치 쪽처럼 선명하게 보일 정도면 범위가 꽤 넓은 편이신 것 같네요.
웜***인
맞아요, 아치 쪽은 확실히 티가 나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먼저 스위치 커버의 고정 상태를 확인하여 내부 배선이나 박스 위치에 간섭이 있는지 판별해야 합니다. 벽지 변색의 경우, 사용된 MDF의 수종과 퍼티 양생 상태에 따라 배어 나오는 정도가 다르므로 변색 부위의 범위를 측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먼지 부착 현상은 선택하신 벽지의 표면 질감(엠보싱 정도)과 현장 잔여 분진의 상관관계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회***아
벽지 패턴이 거칠면 확실히 먼지가 더 잘 붙더라고요. 청소 후에 다시 나타난 거면 벽지 자체의 정전기나 질감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꼼***사
혹시 벽지 모델명이 어떻게 되시나요? 제품마다 먼지 붙는 정도가 달라서 비교해보고 싶네요.
웜***인
개나리 프리모 라인 제품들로 시공했습니다.
반***자
저도 구축 반셀 중인데 노란 물 얘기 들으니 너무 무섭네요. 미리 대비할 방법이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