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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키 시공 후 마감 디테일 부족과 자재 선택의 후회, 어디까지가 정상인가요?

  • 공***보
  • 댓글 5

턴키 견적 요청하기사진 없이 요청 가능

몇 년 전 부모님 댁을 턴키로 수리해 드렸을 때의 경험 때문에 고민이 많아 글을 올립니다. 당시 디자인적으로는 원하는 바를 대부분 이뤘지만, 계속 발생하는 추가 비용과 부족한 마감 디테일 때문에 만족도가 낮았습니다. 이때 내가 내용을 잘 알고 있어야 문제점을 발견하고 요청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최근 제가 직접 집을 구입하면서 인테리어를 고민하고 있는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다시 턴키로 마음이 기우는 상황입니다. 과거에 겪었던 구체적인 사례들을 보며 이번에는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우선 주방 상판을 위에까지 올리는 시공을 했는데 이 부분은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졸리컷 시공 마감이 아쉬웠고, 냉장고 장의 경우 모델명과 사이즈를 미리 전달했음에도 실제 설치 후 틈이 굉장히 넓게 나왔습니다. AS로 판을 덧대긴 했지만, 냉장고를 뺄 수 없는 구조라 안쪽 실리콘 시공이 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곰팡이가 많았던 베란다에 추천을 받아 장을 짰는데, 현재는 장이 들뜨고 있어서 수납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욕실은 600각 타일로 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가 남고, 현관 타일은 무광으로 했는데 유광으로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문 손잡이가 고장 난 점이나 걸레받이 마감이 거슬리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렇게 업체에 맡겼음에도 마감 디테일에서 놓치는 부분이 많을 때, 시공 과정에서 어떤 점을 확인해야 이런 결과물을 방지할 수 있을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 마***녀

    냉장고 장 틈새 문제는 정말 흔하더라고요. 덧댄 판 안쪽에 실리콘 처리가 안 된 건 나중에 곰팡이나 먼지 유입 문제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다시 요청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 공***보

      이미 냉장고가 들어가 있어서 뺄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이 상태로 그냥 써야 하는 건지 판단이 안 서네요.

  •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자재의 특성과 현장 상황이 맞물려 발생한 문제들로 보입니다. 베란다 장 들뜸은 습도 변화에 따른 자재 수축 팽창이나 바닥 수평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하며, 냉장고 장의 경우 가전의 실제 외경과 장 내부 치수의 오차 범위를 시공 전후로 대조해 보는 순서가 필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 구***기

    600각 타일 안 하신 건 아쉽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톤이 맞다면 사용하시다 보면 무뎌지실 거예요.

  • 현***광

    현관 타일 유광 추천합니다. 무광이 예쁘긴 한데 오염 관리나 청소 면에서는 유광이 압도적으로 편하거든요. 저도 무광 했다가 매일 닦느라 고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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