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빌라에서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문, 도배, 조명 업체까지는 선정을 마친 상태인데 신발장 처리를 두고 고민이 많습니다.
기존 신발장을 철거하고 문을 다시 단 뒤, 안쪽에 내부 선반을 직접 박아서 사용하고 싶습니다. 붙박이 업체에 문의해보니 비용을 꽤 높게 부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가성비 있게 셀프로 진행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경첩을 달고 문을 설치한 뒤, 못을 박아 선반을 고정하면 비용을 훨씬 줄여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더 알아봐야 할까요?
아니면 아예 필름지로 문을 다시 덮고 내부 도배를 한 뒤에 선반을 박는 방법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직접 하다 보니 점점 목수가 되어가는 기분이네요.
추가로 가로 폭은 54센티미터이고 깊이는 74센티미터 정도로 꽤 깊은 편입니다. 이 정도 사이즈에서 하단에 로봇청소기장을 만드는 것이 가능할지도 궁금합니다.
비슷하게 작업해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수***듦
깊이가 74센티면 일반적인 신발장보다 훨씬 깊네요. 로봇청소기장 공간은 충분히 나올 것 같은데, 내부 선반을 직접 박으실 때 수평 잡는 게 생각보다 까다로우실 거예요.
먼***루
깊이가 깊어서 그 점을 활용해보고 싶었습니다. 수평 잡는 게 많이 어려울까요?
필***인
필름지로 덮고 내부 도배하시는 선택지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기존 문 상태가 너무 안 좋으면 필름지가 들뜰 수 있으니 면 정리부터 확인해보세요.
꼼***감
맞아요. 특히 구축은 문 틀이 뒤틀려 있는 경우가 많아서 필름 작업 전에 수평이나 면 상태를 먼저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셀**늪
경첩 달고 문 다는 작업이 초보자에게는 생각보다 변수가 많습니다. 문짝 무게 때문에 처짐 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 보강 방법을 잘 찾아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