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반 직장인인데 이번에 2005년 준공된 84제곱미터 아파트 1층 세대로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확장 없는 완전 기본형 집이고, 그동안 인테리어를 한 번도 하지 않은 상태라 샷시를 제외한 모든 구역을 손보려고 합니다.
현재 턴키로 갈지, 아니면 반셀프로 직접 진행할지 결정하지 못해 견적 단계 전부터 공부 중입니다. 지방이라 믿을 만한 업체 정보나 후기를 찾기가 너무 힘들어 광고 글만 보게 되네요. 그래서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고민인 부분은 전열교환기 설치입니다. 집 전체에 덕트를 설치하기에는 투자가 어려울 것 같아, 거실과 발코니 1은 덕트형으로 하고 나머지 침실들은 각각 벽부형으로 설치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부분적으로 나누어 설치하는 것이 효율적일지 궁금합니다.
그 외에 계획 중인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실과 현관의 붙박이장 도어 교체 및 필름 시공, 바닥 타일 철거 후 재시공, 욕실 덧방 및 도기 교체, 거실 마루 철거 후 4.5T 이상 장판 시공, 주방 씽크대 철거 후 이케아 하부장과 사제 상판 조합 등이 있습니다.
특히 거실의 우물 몰딩을 철거해 평탄화하고 실링팬과 라인 조명을 넣고 싶은데, 1층 세대 특성상 고려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그리고 주방 씽크대 아래쪽 콘센트를 위로 올리는 작업이 가능할지, 공정상 어떻게 요청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집***심
전열교환기 벽부형으로 쪼개서 설치하시면 나중에 관리나 소음 면에서 차이가 있을 텐데, 설치하시려는 모델이 정확히 뭔지 확인해 보셨나요?
아***빠
아직 모델까지는 정하지 못했고, 전체 덕트 공사가 부담스러워 벽부형이라는 대안만 찾은 상태입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전열교환기 설치를 위한 타공과 전기 배선 작업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목공 공정 전이나 초기에 설비 팀과 협의하여 위치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방 콘센트 이설 역시 타일 작업 전 전기 팀이 먼저 배선 작업을 마쳐야 하므로 공정 순서를 세밀하게 잡으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먼***집
1층이면 습기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마루 철거 후 샌딩까지 꼼꼼히 하신다고 했는데, 장판 4.5T면 층간소음이나 보행감은 좋겠지만 습기가 올라오는지 꼭 확인하고 진행하세요.
아***빠
맞습니다. 1층이라 그 부분이 가장 걱정되어 샌딩 후 보수까지 계획에 넣었습니다.
필**인
전실 방화문이랑 신발장 필름 같이 하실 때 색상 톤 맞추는 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샘플북 보고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세요.
구***문
우물천장 평탄화하고 실링팬 넣으시려면 보강 작업이 필수입니다. 목수님께 실링팬 설치할 거라고 미리 말씀하셔야 천장 안 무너집니다.
구***문
아, 그리고 라인 조명은 천장 높이에 따라 느낌이 확 다르니 실측 때 높이 꼭 체크하세요.
이***아
이케아 하부장에 사제 상판 조합하시네요. 이케아 제품이 규격이 독특해서 사제 상판 업체랑 사이즈 맞추는 과정에서 오차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