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 생활로 인해 셀프는 포기하고 턴키로 올인테리어를 진행 중인 예비 아빠입니다. 집이 워낙 오래된 구축이라 처음 방문했을 때 어두운 분위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예산 6천만 원에 맞춰 샷시까지 포함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라운드 문틀입니다. 꼭 고치고 싶었는데, 집 구조가 워낙 단단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특수 장비를 사용해 철거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철거 공정부터 가슴이 덜컹거릴 정도로 걱정이 되어 잠도 잘 안 왔는데, 일단 믿고 맡기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문선 두께를 결정해야 하는데, 업체에서는 9mm보다는 12mm 문선이 더 실용적이라고 추천하시네요. 사실 제 눈에는 두 사이즈의 차이가 잘 느껴지지 않아서 어떤 선택이 더 나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주방은 가성비 무광 화이트로 가고, 타일은 300*600 사이즈를 세로로 시공해 층고가 높아 보이게 제안받았습니다. 거실과 안방 욕실에는 무광 액세서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고 싶은데, 실용성보다는 심미적인 부분을 선택하게 되네요. 관리가 힘들다는 점은 감수해야겠죠.
특히 아이 방은 단열에 신경을 많이 써달라고 요청했고, 조명은 달등과 모서리 할로겐을 배치해 은은한 분위기를 만들 계획입니다. 벽지는 투톤으로 가되 포인트 색상을 위쪽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추천받았는데, 이 구성이 답답해 보이지 않고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문***해
12mm가 9mm보다 확실히 내구성이 좋긴 합니다. 다만 아주 미세한 차이라 사진으로는 잘 안 보여요. 실제 샘플을 보셨나요?
아***기
샘플을 보긴 했는데 말씀하신 대로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추천해주신 대로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특수 장비를 이용한 철거가 선행되므로, 철거 후 벽면의 수평과 수직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상태에 따라 9mm 혹은 12mm 문선의 마감 퀄리티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무***해
욕실 무광 액세서리 진짜 예뻐요. 저도 사용 중인데 지문이나 물때 관리는 조금 더 신경 써야 하지만 만족도는 최상입니다.
단***지
아이 방 투톤 벽지를 위쪽에 포인트 주는 방식은 흔치 않은데, 오히려 개방감이 생겨서 좋을 것 같네요. 단열재 어떤 거 쓰시는지 공유 가능할까요?
아***기
상세 제품명까지는 아직 전달받지 못했는데, 업체에서 단열에 특히 신경 써달라고 요청한 부분이라 확인 후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