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와 고민하다가 결국 반셀프로 방향을 잡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공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단열입니다. 구축이라 그런지 단열에 정말 신경을 쓰고 싶은데, 막상 견적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금액이 너무 높게 나와서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계획 중인 내역은 샷시 교체, 에어컨 설치, 욕실 2개소를 포함한 전체 철거, 단열, 목공 및 전기 공사입니다. 여기에 욕실 2개 전체 리모델링과 더불어 드레스룸과 욕실을 합쳐 구조를 변경하는 작업, 주방 전체 교체 및 가구 공사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예산을 5,000만 원 정도로 잡았는데, 세부 견적을 내다보니 이미 6,000만 원을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열과 전체적인 색감에 중점을 두고 싶은데 예산이 계속 초과되니 어디서 조절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다행히 직업 특성상 오전 10시나 11시 정도까지만 제외하면 오후 시간 대부분 현장 감독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의 시간 투입이 가능하다면 반셀프로 진행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일지, 아니면 예산 초과분을 감수하고라도 단열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이 맞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현***이
오후 시간 내내 현장 상주가 가능하시다면 반셀프 메리트가 크시겠네요. 다만 구조 변경이랑 단열이 들어가면 공정 간 간섭이 많아서 계획표를 정말 촘촘하게 짜셔야 합니다.
단***선
맞아요, 그래서 공정표 짜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특히 구조 변경 부분에서 변수가 생길까 봐 걱정입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단열과 구조 변경이라는 큰 공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철거 후 벽체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단열재의 종류와 두께를 결정하는 순서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조 변경 시 설비 배관 이설 범위가 예산에 큰 영향을 주므로 이 부분을 먼저 확정 지으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예***트
단열은 한 번 할 때 제대로 안 하면 나중에 뜯어내고 다시 하기 정말 힘듭니다. 차라리 가구 사양을 낮추더라도 단열 예산은 최대한 확보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집***무
동감합니다. 색감은 나중에 페인트나 필름으로 어느 정도 보완 가능하지만 단열은 기초 공사라 타협하면 후회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