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는 도배 정도만 가볍게 하고 들어가려고 계획했던 집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희 집 천장 쪽으로 누수가 터지는 바람에 욕실 상태를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고, 결국 줄눈 시공까지 알아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집은 9년 된 구축입니다. 현재 욕실 벽면 매지 상태를 보면 손으로 슥 건드렸을 때 겉부분이 쉽게 떨어져 나옵니다. 바닥면 매지는 이미 노랗게 변색되어 있고요.
이 물질이 타일 위까지 침투해 있는 상태라 줄눈을 하려면 이것부터 제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존 매지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타일에 데미지가 갈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숙련된 업체를 잘 구하면 타일 손상 없이 시공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무리하게 제거하고 줄눈을 하기보다, 그냥 제가 셀프로 백시멘트 정도만 메꾸어서 사용하는 것이 맞을까요. 어떤 선택이 나을지 고민이 되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곰***사
벽면 매지가 손만 대도 떨어질 정도면 이미 수명이 다한 것 같네요. 투명한 물질이 코팅제인지 뭔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물***요
네,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는데 딱딱하게 굳어서 타일 경계선까지 덮고 있더라고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먼저 기존에 덧발라진 투명 물질의 성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분에 따라 제거 방법이 달라지며, 그 과정에서 타일 측면의 파손 여부를 확인해야 시공 가능 범위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먼***집
셀프로 백시멘트 메꾸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으실 거예요. 특히 구축이면 탈락 현상이 심해서 금방 다시 일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물***요
역시 셀프 보수는 한계가 있을까요. 고민이 더 깊어지네요.
초***꾼
혹시 지금 상태 사진 찍어두신 거 있나요?
구***망
누수까지 터졌다고 하셨는데, 줄눈보다 누수 원인부터 확실히 잡으시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집***람
맞습니다. 누수 때문에 습기가 계속 차 있으면 줄눈을 새로 해도 금방 들뜰 수 있거든요.
하***아
투명한 게 덧발라져 있으면 제거할 때 기계로 긁어내야 해서 타일 모서리가 깨질 위험이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