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34평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전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제가 교대 근무를 하고 있어서 현장 감독 가능 시간이 하루에 퇴근 후 2, 3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현재 계획하고 있는 공사 내역은 현관, 화장실, 주방, 거실, 그리고 전등 교체까지입니다. 전체 예산은 3,500만 원 정도로 잡았고, 그중에서도 특히 화장실과 주방 공사에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나름대로 공정별 날짜를 가상으로 짜보긴 했지만, 제가 현장에 상주할 수 없는 상황이라 걱정이 큽니다. 특히 주방이나 욕실처럼 변수가 많은 공정에서 퇴근 후에만 방문해서 확인하는 방식으로도 충분히 퀄리티를 챙길 수 있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저처럼 교대 근무나 직장 생활을 하면서 반셀프를 진행하셨던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하루 2, 3시간 정도의 확인 시간으로도 무리가 없을지, 아니면 현실적으로 어떤 점을 더 고려해서 계획을 수정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공***옥
교대 근무시면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으실 텐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2, 3시간이면 마감 확인은 가능하지만, 공정 사이의 소통 미스로 꼬이면 해결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퇴***행
맞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보려 하는데, 현장에서 갑자기 변수가 생겼을 때 대응을 못 할까 봐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반***무
주방이랑 욕실에 중점을 두신다면 설비나 타일 쪽에서 변수가 많을 거예요. 혹시 작업자분들과 소통은 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반***무
사진이나 영상으로 중간 보고를 꼼꼼히 받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현***미
시간보다는 공정 간의 간격을 얼마나 여유 있게 잡으셨는지가 더 중요해 보입니다. 주말 일정을 포함해서 현실적으로 계획하셨는지 다시 한번 체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