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45평형 아파트 공사를 계획하고 있는 초보 반셀프 진행자입니다. 집이 전반적으로 채광이 좋지 않은 편이라, 최대한 밝아 보이면서도 기본에 충실해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스타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현재 구상 중인 공사 내역은 철거, 전체 LED 교체, 인덕션 단독배선, 화장실 올수리, 도배, 마루, 붙박이장 설치, 냉장고장 리폼, 문선 교체, 전체 필름, 중문 설치, 세탁실 도어 교체, 그리고 시스템 에어컨 설치까지입니다.
총 18일 정도로 일정을 짜보았는데, 제가 생각한 순서가 맞는지 봐주세요. 초반 3일간 철거와 욕실 방수, 젠다이 조적을 하고, 이어서 3일간 전기와 에어컨을 잡으려 합니다. 그 후 가구 설치와 화장실 마감, 타일 공사, 문선과 중문 설치 순으로 배치했고, 마지막에 필름과 바닥, 도배를 하고 입주 청소로 마무리하는 계획입니다.
제가 하루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현장 감독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 정도의 시간 투자와 18일이라는 기간이 대형 평수 공정으로 봤을 때 무리가 없을지, 혹은 순서를 조정해야 할 부분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먼***탈
45평이면 생각보다 자재 양이 많아서 공정이 밀릴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필름 후에 도배, 바닥 순서로 잡으신 건 좋은데 일정이 너무 타이트해 보여요.
햇***해
역시 타이트할까요. 혹시 어느 부분에서 시간이 더 필요할까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가구 설치와 타일 공정이 겹치거나 인접해 있는데, 분진이 많이 발생하는 공정이 먼저 마무리되어야 마감재 오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시스템 에어컨 배관 작업 후 천장 마감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므로 전기 공정과의 협의 순서를 먼저 판별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초***붕
현장 감독 시간이 오후 3시까지면 퇴근 전 마감 확인이 어려우실 수도 있겠어요. 작업자분들이 보통 5~6시까지 계시니까요.
햇***해
그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3시 이후에는 전화로 소통해야 할 것 같아요.
나***솔
냉장고장 리폼이랑 붙박이장 설치 날짜를 타일 공사보다 앞에 잡으신 이유가 있을까요?
하***꿈
문선 교체랑 중문 설치가 필름 전에 들어가는 건 정석대로 잘 짜신 것 같네요.
꼼***공
맞아요. 목공 마감이 끝나야 필름지가 깔끔하게 붙으니까요.
구***소
입주 청소 하루 잡으신 건 45평 규모에 비해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이틀 정도는 잡으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