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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넘은 대형 평수 구축 올수리 중 직장인으로서 현장 관리 가능한 범위 질문

  • 퇴***행
  • 댓글 5

턴키 견적 요청하기사진 없이 요청 가능

30년 가까이 된 38평 아파트 올수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식이 워낙 오래된 집이라 샷시를 포함해 싱크대와 신발장을 제외한 모든 곳을 고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오래된 집이다 보니 단열과 누수 문제에 가장 중점을 두고 공사를 계획했습니다.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복기해보면, 현장 실사와 계약을 마치고 관리사무소 신고 및 입주민 동의서 작성을 완료했습니다. 철거 단계에서는 외벽 실외기 설치가 불가능해 베란다에 루버창을 달기로 했고, 발코니 확장을 위해 건축사를 통해 행위허가 신고를 대행했습니다. 이후 전기 및 랜선 작업, 누수 탐지, 에어컨 선작업과 욕실 미장, 2차 방수 작업을 마쳤으며 KCC 로이 샷시 시공까지 완료한 상태입니다.

목공 작업과 함께 중문 디자인, 붙박이 가구 미팅, 그리고 화장실과 현관, 발코니, 싱크대 미드웨이 타일 디자인 선택까지 마쳤습니다. 이제 문 설치, 타일, 욕실 도기, 마루, 도배 공정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고민인 점은 현장 감독 시간입니다. 저와 남편 모두 직장인이라 평일에는 저녁에 방문하거나 주 1, 2회 정도만 갈 수 있고, 가끔 반차를 내어 미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턴키로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결정해야 할 사항이 너무 많아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벅찬 상황입니다. 직장인으로서 이 정도의 방문 빈도로 무사히 마무리가 가능할지, 혹은 놓치기 쉬운 체크포인트가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예산은 평당 100만 원으로 잡았으나, 공사를 진행하며 전체 천장 작업을 추가하게 되어 계획보다 비용이 초과되었습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 집***람

    턴키라도 자재 선택이나 마감 확인 때 직접 안 가면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생기더라고요. 특히 타일이나 마루 들어가기 전에 수평이나 단차 확인은 꼭 하세요.

    • 퇴***행

      맞아요, 그래서 반차 내고 최대한 가보려고 노력 중인데 생각보다 결정할 게 너무 많네요.

  •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이미 샷시와 목공 등 큰 틀이 잡힌 상태이므로, 남은 타일과 마루 공정에서 자재의 실제 색상과 현장 조명 아래에서의 느낌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도기 설치 전 배수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순서로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 단***야

    구축 38평이면 범위가 넓어서 더 힘드실 거예요. 천장 작업 추가하신 건 잘하신 선택 같습니다. 단열 신경 쓰셨으니 창호 틈새 마감 잘 되었는지 꼭 확인하세요.

  • 예***정

    평당 100만 원 잡으셨는데 천장 작업 외에 다른 추가금 발생 가능성도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아요. 구축은 뜯어봐야 아는 변수가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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