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천장 목공 쪽에서 실수가 있어서 다시 잡고 도배까지 마쳤거든요. 근데 처음 도배했을 때는 이음매 하나 없이 정말 매끈하게 잘 됐었는데, 이번 재시공은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서 당황스러워요. 칼자국 같은 게 그대로 보이고 마감이 형편없더라고요.
잔금은 이미 다 넘겨준 상태라 더 찝찝해요. 그냥 흐린 눈으로 참고 살려고 해도 자꾸 천장만 보게 돼서 미칠 것 같아요. 턴키 업체에 다시 요청해서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수준인지,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한 건지 판단이 안 서네요.
아예 새로 싹 다시 받는 게 맞을지, 아니면 들뜬 부분만 살짝 손봐달라고 하는 게 현실적일까요. 실력 없는 분이 또 오셔서 더 망쳐놓을까 봐 겁나기도 해서 계속 고민 중이에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하*집
잔금을 다 주셨다니 마음이 더 조급하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도배 이음매 때문에 고생했는데, 그냥 두면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업체에 정중하게 다시 요청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천***녀
맞아요. 처음엔 참아보려 했는데 조명 켜면 칼자국이 너무 선명해서 잠이 안 와요. 다시 말해볼까 봐요.
반***무
이음매 부분은 조명 각도에 따라 진짜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들뜬 곳만 부분적으로 수정하는 건 한계가 있을 때가 많아서, 차라리 확실하게 재시공 받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구**출
목공 실수로 재시공하신 거면 업체에서도 미안함이 있을 거예요. 잔금 줬어도 AS 기간 내라면 충분히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천***녀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조금 용기가 나네요. 업체에 연락해서 조율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