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업체에서 오셔서 줄자로 집 구석구석 다 재고 가셨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그 실측 사이즈 반영해서 견적서가 다시 나올 줄 알았어요.
그런데 막상 계약 이야기를 꺼내니까 가견적서에 적힌 금액 그대로 가자고 하시더라고요. 추가금 안 나오게 하려고 일부러 견적을 넉넉하게 잡은 거라고는 하시는데, 중문이나 창문 사이즈 같은 게 정확히 반영된 건지 모르겠어요.
견적서 외에 빠진 것들은 서비스로 다 챙겨주겠다고 하셔서 믿고 가고는 싶은데, 예산이 이미 초과된 상태라 그런지 마음이 계속 갈팡질팡해요. 다들 실측 후에 금액이 좀 내려가거나 조정되는 경우가 많나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0
구**출
저도 처음에 그랬는데 결국 실측하고 나서도 금액 그대로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오히려 실측 후에 자재 더 들어간다고 금액 올리는 곳도 있어서 그냥 유지된 게 다행일 수도 있어요.
예***맘
아 진짜요? 금액이 올라갈 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 했네요. 그래도 왠지 손해 보는 기분이라 계속 신경 쓰여요.
화***드
서비스로 해주신다는 말보다는 견적서에 항목별로 정확하게 기재해달라고 하시는 게 나중에 뒤탈 없더라고요. 구두 약속은 나중에 딴소리 나올 때 답 없거든요.
예***맘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찝찝해요. 다시 한번 리스트업 해달라고 요청해봐야겠어요.
반***무
가견적을 너프하게 잡았다는 게 정확히 어떤 항목들인지 물어보셨어요? 보통은 자재 로스분이나 인건비를 넉넉히 잡으신 걸 거예요.
집***날
실측 치수대로 넣으면 가격이 드라마틱하게 떨어지지는 않더라고요. 아주 큰 사이즈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은 비슷하게 가더라고요.
미***트
예산 초과면 서비스 항목들 중에서 진짜 필요한 것만 남기고 금액 깎아달라고 딜 해보시는 건 어때요.
예***맘
그렇게 말씀드려볼까요. 사실 서비스라고 하셔서 덥석 물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게 정답일 것 같아요.
단**시
저는 실측 후에 창호 사이즈 바뀌면서 금액 좀 빠졌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이건 제품마다 달라서 확답 드리긴 어렵네요.
턴***자
마음 변덕 심하실 때 계약서 쓰면 나중에 진짜 후회해요. 확신 들 때까지 조금 더 꼼꼼하게 따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