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살던 36평 아파트를 매도하고 22평 단독주택으로 옮기게 되면서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뼈대만 남기고 전체 철거를 한 뒤 6주 동안 빠르게 공사를 몰아쳤고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
방 3개와 화장실 2개를 구성하느라 생각보다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썼네요. 집 평수가 확 줄어들다 보니 수납 고민이 컸는데, 다락방을 옷방과 팬트리로 활용하고 안방장에는 가족 3명이 계절 옷을 한 칸씩 수납하는 방식으로 계획해 해결해 보려 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단계에서 계속 발목을 잡는 게 있습니다. 안방 화장실 하부장 디자인과 중문 선택 단계인데, 이 부분에서 고민이 너무 많아 결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마감재 선택 하나하나가 전체 분위기를 결정하는 것 같아 선뜻 결정을 못 내리겠네요.
비슷한 규모의 단독주택이나 평수를 줄여 이사하신 분들 중에서, 좁은 공간의 효율을 살리면서도 마감을 깔끔하게 낼 수 있는 하부장이나 중문 선택 기준이 있을까요? 어떤 점을 우선순위에 두고 판단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공***해
평수를 많이 줄이셨네요. 다락방을 팬트리로 쓰시는 건 정말 신의 한 수 같습니다. 중문은 프레임 얇은 걸로 가셔야 개방감이 생길 것 같아요.
집***함
맞아요, 다락방 아니었으면 수납 해결 안 됐을 것 같습니다. 중문 프레임 두께 때문에 계속 고민 중이에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전체 철거 후 좁은 평수로 재구성하셨으므로, 중문 선택 시 실제 유효 통로 너비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부장의 경우 배수관 위치와 수납 높이를 대조하여 간섭 여부를 판단한 뒤 디자인을 결정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나***아
안방 화장실 하부장은 습기에 강한 소재인지 확인하셨나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단독주택은 습도 관리가 중요해서 소재부터 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집***함
소재 고민까지 하니 결정이 더 어려워지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먼***탈
6주 만에 올철거부터 마무리까지 가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는 중문 설치했다가 답답해서 떼어낸 적이 있어서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하***고
사진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22평이면 중문 없이 아치형 게이트로 가시는 건 어떤가요? 훨씬 넓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구***문
단독주택은 외풍이 심할 수 있어서 중문 없이 가기엔 조금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조***게
마지막 단계가 제일 힘들죠. 하부장은 최대한 심플한 걸로 가시고, 중문은 투명도가 있는 유리 제품을 쓰셔야 좁은 느낌이 덜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