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바로 턴키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오늘 전주인분이 이사를 나가시면서 짐이 모두 빠졌는데, 확인하러 가보니 팬트리와 드레스룸 쪽에 곰팡이가 많이 퍼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전주인분께 여쭤보니 평소에 환기를 잘 시키지 않아서 생긴 것 같다고 말씀하시네요. 갑작스럽게 발견한 상황이라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당황스럽습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팬트리는 탄성코트 시공을 할 예정이고, 드레스룸은 벽지를 새로 바를 예정이었습니다. 드레스룸의 경우 벽지를 새로 하려면 기존 시스템행거를 먼저 철거해야 한다고 해서, 일단 철거한 뒤에 벽면 상태를 정확히 보고 다시 이야기 나누기로 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사용할 방에 있는 드레스룸이라 아이 건강 때문에 더 걱정이 큽니다. 인테리어 공사를 전체적으로 진행할 예정인데, 이런 경우에도 그냥 일반적인 공정대로 넘어가도 괜찮은 건지, 아니면 별도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다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결***워
단순히 환기 문제인지 아니면 외벽 결로인지부터 확인하셔야 할 것 같아요. 겉만 덮었다가 나중에 또 올라오면 답 없습니다.
햇***집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내일 업체 분들 오시면 같이 확인해달라고 요청하려고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먼저 시스템행거를 철거하여 벽면의 오염 범위와 깊이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곰팡이의 원인이 단순 습기인지 혹은 누수나 단열 부족으로 인한 결로인지 판별한 후, 그에 맞는 하부 처리와 방습 조치를 진행하고 마감재(벽지, 탄성코트)를 시공하는 순서로 가이드라인을 잡으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초***어
아이 방이면 더 신경 쓰이시겠어요. 벽지 덧방으로는 해결 안 될 가능성이 높으니 꼭 기존 벽지 다 뜯어내고 상태 보시길 추천합니다.
꼼***사
팬트리 탄성코트 하시기 전에 곰팡이 제거제나 전용 약품으로 완전히 박멸하고 바짝 말리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먼***집
탄성코트가 곰팡이를 가려주는 효과는 있지만 원인을 못 잡으면 금방 다시 올라오더라고요.
구***기
전주인분이 환기 탓만 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짐 빠진 상태에서 벽면이 눅눅한지 꼭 만져보세요.
단***고
드레스룸 벽면이 외벽과 맞닿아 있다면 이번 기회에 단열 보강을 고려해보시는 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