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30평대 후반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전체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맞벌이 부부라 현실적으로 현장 감독을 할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중요한 공정이 있는 날에만 연차나 반차를 써서 방문할 수 있는 상황이라, 처음부터 턴키 업체를 통해 진행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현재 생각하는 공사 범위는 철거부터 시작해서 주방 구조 변경, 전실과 거실 및 주방의 바닥 타일 시공, 각 방의 마루 작업, 욕실과 현관 리모델링, 조명 및 전기 공사, 도배와 필름 작업, 그리고 가구와 문 교체까지 포함한 전체 공사입니다. 다만 샷시는 필름 작업만 진행하고, 베란다와 다용도실 타일, 시스템 에어컨 설치 정도만 제외할 예정입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주방 구조를 바꾸고 알파룸을 철거해서 공용 공간을 최대한 넓게 쓰는 것입니다. 공사 기간은 7주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예산 부분에서 고민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5천만 원에서 6천만 원 정도면 가능하겠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전체를 다 건드리는 공사라 그런지 업체 선정 단계에서 받은 초기 견적은 8천만 원 초중반대로 나왔습니다. 아직 디자인 미팅 전이라 세부 요소가 추가되면 금액이 더 오를 것 같은데, 최대 9천만 원을 넘기지 않는 선에서 진행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전체 공정을 진행할 때, 저희가 생각한 예산 범위가 현실적인지 그리고 이 정도 범위의 공사를 턴키로 맡길 때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할 판단 기준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현***미
전체 공정에 주방 구조 변경이랑 알파룸 철거까지 들어가면 생각보다 변수가 많을 거예요. 초기 견적이 8천대 나왔다면 디자인 미팅 후에 금액이 더 뛸 가능성이 높으니 예산 상한선을 업체에 명확히 전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퇴***기
맞아요, 그래서 9천만 원이라는 마지노선을 정해두긴 했는데 미팅 후에 금액이 너무 뛰면 일부 공정을 조정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주방 구조 변경과 알파룸 철거라는 설비 및 철거 공정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디자인 미팅 전후로 변경되는 자재 사양과 구조 변경에 따른 추가 설비 비용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맞벌이로 현장 방문이 어려우신 만큼, 공정별 상세 내역서와 일정표를 요청하여 서면으로 확정 짓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집***람
7주 기간이면 시간적 여유는 충분해 보이네요. 다만 샷시를 제외하고 필름만 하신다고 했는데, 기존 샷시 상태에 따라 필름 작업 후 만족도가 다를 수 있으니 이 부분을 꼼꼼히 체크해 보세요.
예***기
처음 생각하신 5~6천과 실제 견적 8천의 차이가 커서 당황스러우시겠어요. 요즘 자재비랑 인건비가 너무 올라서 전체 공사면 그 정도 금액이 나오는 게 일반적이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