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접 집을 꾸미고 있는 중인데, 최근 가구 배치를 바꾸면서 고민이 생겨 글을 올립니다.
먼저 안방은 제가 예전에 사용하던 기타와 베이스를 버리지 않고 전시용으로 배치했습니다. 지금은 연주를 하지 못하지만, 평소 락 음악 음반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어 함께 진열해 두었는데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효과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방은 최대한 아기자기하게 꾸며주고 싶었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아 여전히 고민 중인 상태입니다.
가장 큰 고민은 거실과 주방입니다. 입주 초기에는 나름대로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것저것 물건을 계속 구매해 들여놓다 보니 전체적으로 너저분해진 기분이 듭니다.
특히 거실 소파 배치를 바꿨습니다. 가족들과 마주 보며 대화하기 편하도록 소파를 서로 마주 보게 배치했는데, 대화하기에는 정말 좋지만 집안이 전체적으로 좁아 보이는 단점이 뚜렷합니다. 여기에 최근 사이드 테이블까지 추가로 배치하면서 공간이 더 꽉 찬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내의 양해를 구하고 오디오 테이블 공간을 마련해 꾸며보았습니다. 이렇게 가구들을 배치하고 나니 공간 효율과 심미적인 부분 사이에서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어렵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공***해
마주 보는 소파 배치가 대화에는 좋지만 동선이 꼬이면 정말 좁게 느껴지더라고요. 혹시 소파 사이즈가 거실 폭에 비해 너무 큰 건 아닌지 확인해 보셨나요?
취***아
사이즈는 적당한 것 같은데, 마주 보게 두니 가운데 통로가 좁아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미***다
입주 때보다 물건이 늘어나서 너저분해 보인다고 하셨는데, 가구 배치 이전에 불필요한 소품부터 정리하시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가구의 물리적 크기보다 배치로 인한 시각적 개방감 저하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먼저 소파와 사이드 테이블의 간격을 재배치하여 바닥 면적이 최대한 많이 보이게 조정한 뒤, 수납 가구의 높이를 낮추어 시야를 확보하는 순서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음***요
안방에 기타랑 베이스 전시하신 건 정말 멋지네요. 오디오 테이블까지 있으시면 거실에 스피커 위치에 따라 소파 배치를 다시 고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