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중순부터 2월까지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 뉴비입니다. 턴키로 올철거를 진행해 본 경험은 한 번 있지만, 이번에는 직접 공정을 짜보려고 공부 중입니다.
현재 시간적, 비용적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공정별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예산은 가용한 최대 금액으로 설정했으나, 최대한 아낄 수 있는 부분은 아끼고 싶습니다.
이번 공사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마루 철거는 하지 않을 예정이라 주방 레이아웃은 기존 그대로 두고 장만 새로 짜 넣으려고 합니다. 안방에는 가벽을 세워 베란다와 침실, 그리고 화장실과 팬트리룸이 포함된 공간으로 분리할 계획입니다. 또한 현관 앞 작은방의 붙박이장을 철거하고 도어형 시스템장을 넣으려 하는데, 철거 후 바닥 시멘트가 노출되는 부분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미색 계열의 화이트 톤으로 잡았고, 주방은 검은색 가전들에 맞춰 화이트 바탕에 블랙 포인트를 주려 합니다. 특히 안방 욕실 내 샤워부스를 고양이 화장실로 활용하고 싶어 가벽 분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공용 욕실은 휴젠뜨 설치와 수납력, 간접조명 등 실용적인 디자인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기 공사로는 마스터 스위치와 실링팬 3개, 엘리베이터 호출 스위치 설치를 계획 중이며, 조명은 집 전체 다운라이트와 곳곳에 라인조명을 배치하려 합니다. 제가 매 공정 첫날과 마지막 날 오후 반차를 쓰고 저녁 8시에서 9시 사이에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인데, 이 계획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마***워
마루 철거 안 하시면 주방 가구 들어올 때 수평 맞추는 게 관건이겠네요. 기존 레이아웃 그대로 가신다니 다행이지만 가구 사이즈 정확히 재셔야 합니다.
집***보
맞아요, 그래서 장 새로 짤 때 실측을 정말 꼼꼼하게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가***해
안방 가벽 세워서 공간 분리하는 건 좋은 아이디어네요. 다만 고양이 화장실로 쓰실 거면 습기나 냄새 때문에 가벽 자재 선택이나 마감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아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목공 공정에서 가벽을 먼저 세운 뒤 전기 배선 작업을 진행하고, 이후 도배와 필름 마감 순으로 이어지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특히 시스템 에어컨과 실링팬 설치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천장 보강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시***여
작은방 붙박이장 철거 후 바닥 시멘트 노출되는 부분은 생각보다 보기 싫을 수 있어요. 시스템장 밑부분이 가려지는 구조인지 확인해 보세요.
집***보
그 부분이 가장 고민입니다. 도어형으로 가리려고 하는데 틈새로 보일까 봐 걱정되네요.
조***심
라인조명을 정말 많이 계획하셨네요. 전기 작업량이 꽤 많아 보이는데, 목공이랑 일정 조율 잘 하셔야 합니다. 특히 우물천장 간접조명은 목공 단계에서 정확히 잡아야 해요.
화***아
미색 화이트에 블랙 포인트 주방이면 정말 깔끔하겠어요. 가전들이 블랙이면 무광인지 유광인지에 따라 가구 소재를 맞추시는 걸 추천합니다.
현***수
저녁 8시 이후 확인은 조명이 다 설치된 후에는 괜찮지만, 공정 중간에 자재 확인이나 디테일 잡을 때는 낮에 보시는 게 훨씬 정확합니다. 오후 반차 활용 잘 하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