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9평 집 전체 조명을 셀프로 교체해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첫 도전이라 걱정이 많은데, 철거부터 타공, 배선, 설치까지 총 25개의 다운라이트를 작업할 예정입니다. 소요 시간은 2, 3일 정도로 잡고 25시간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이 일정이 현실적일지 모르겠네요.
현재 구상 중인 세부 계획은 이렇습니다. 조명은 2인치 8w 확산형(약 640lm)으로 채우고, 집중형은 하나도 쓰지 않을 생각입니다. 대신 각 공간별로 플로어 스탠드나 테이블 스탠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색온도는 주백색이나 전주백색 중에서 선택할 예정입니다.
거실의 경우 우물천장 안쪽 꼭지점에 2개씩 4묶음으로 총 8개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회로는 2개로 나누려 하는데, 나중에 그룹 변경을 쉽게 하기 위해 커튼박스 쪽에 점검구를 만들어서 그룹핑을 진행할 생각입니다. 방법은 꼭지점당 1개씩 안쪽 4개와 바깥쪽 4개로 나누거나, 아니면 왼쪽 4개와 오른쪽 4개로 나누는 두 가지 선택지를 고민 중입니다. 화장실과 다용도실은 평판형이나 매립형 직부등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AI를 통해 조도 적정성을 평가받아봤는데, 복도는 매우 밝고 거실과 주방은 적정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현관은 약간 어둡고, 특히 안방과 작은방 두 곳은 조도가 낮아 어둡게 평가되었습니다. 방들의 경우 휴식이나 취침용으로는 적합하겠지만 학습이나 작업 시에는 보조등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진행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경험하신 분들의 참견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1
빛***해
방 쪽 조도가 너무 낮게 잡힌 것 같은데, 실제로 켜보면 생각보다 훨씬 어두울 수 있습니다. 보조등을 쓰신다니 다행이지만 메인 조명 수를 조금 더 늘리는 건 어떠신가요?
천***기
저도 그 부분이 고민입니다. 스탠드를 쓰긴 하겠지만 너무 침침할까 봐 걱정되네요.
전***네
첫 셀프인데 타공 25개에 배선까지 3일 컷은 상당히 타이트해 보입니다. 특히 배선 작업에서 변수가 많으니 시간을 더 넉넉히 잡으시는 걸 추천해요.
천***기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은데, 역시 초보자에게는 무리한 일정일까요?
먼***폴
커튼박스에 점검구 만드시는 아이디어는 좋네요. 나중에 회로 바꿀 때 천장 다 뜯어내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으니까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조도 평가 결과에 따라 보조 조명 배치를 먼저 확정하신 후 타공 위치를 잡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방 공간의 조도가 낮게 측정되었다면, 가구 배치에 따른 그림자 영역을 고려해 타공 수를 조정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노***아
전주백색 쓰시면 분위기는 정말 고급스러울 거예요. 다만 확산형으로만 채우면 공간이 평면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구***해
거실 회로 나누는 방법 중에서 저는 왼쪽 오른쪽으로 나누는 게 스위치 조작할 때 더 직관적이라 편하더라고요.
회***해
저는 안팎으로 나누는 게 조도를 조절하기에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취향 차이겠네요.
스***깍
2인치 8w면 밝기는 충분할 텐데, 25개를 한꺼번에 연결하시려면 차단기 용량이나 스위치 부하도 한 번 체크해보세요.
셀***행
타공할 때 석고 가루 엄청 날립니다. 보양 작업 제대로 안 하시면 집 전체가 하얗게 변하는 경험을 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