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욕실 덧방으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욕조를 철거했는데, 내부를 확인해보니 벽돌 조적 없이 석고보드로 마감이 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욕조 치마 부분을 타일로 마감할 계획인데, 욕실 전체에 모자이크 타일을 시공하려고 합니다. 원래 생각했던 대로 벽돌 조적을 하고 그 위에 폐타일을 덮은 뒤 다시 모자이크 타일을 붙이려고 하니, 전체적으로 두께가 너무 두꺼워질 것 같아 고민이 많습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그냥 깔끔하게 면이 나오도록 방수석고보드를 내고 그 위에 바로 타일을 붙이고 싶은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참고로 저희 집은 지어진 지 16년 된 아파트인데, 시공사에서 처음부터 석고보드로 해놓은 상태였습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물***심
기존에 석고보드였다고 하셨는데, 혹시 그동안 누수나 곰팡이 같은 문제는 전혀 없었나요?
타***해
네, 16년 동안 순정 그대로 사용했는데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수***명
모자이크 타일이면 접착제 두께 때문에 생각보다 더 튀어나올 수 있겠네요. 방수석고보드 쓰시려면 방수 성능을 꼼꼼히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구***기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조적을 안 하면 나중에 타일 무게나 충격에 밀릴 수도 있다고 들어서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반***보
방수석고보드 위에 타일 접착제 어떤 걸 쓰실 계획인가요? 자재 궁합도 중요할 것 같아요.
꼼***감
보통 석고보드 위에는 전용 접착제를 쓰거나 보강을 하지만, 욕실처럼 습한 곳은 판단 기준이 더 까다롭죠.
벽***인
두께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조적 높이를 조절하는 방법도 있을 텐데, 방수석고보드로 가시려면 마감 면이 얼마나 평평하게 나오는지 확인해보세요.
하***꿈
시공사 기본 사양이 그랬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직접 하시는 거라면 보수 편의성 면에서 조적이 더 유리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