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앞두고 도배, 장판, 조명 세 가지 공정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정을 조율하다 보니 이사 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딱 이틀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짧은 시간 안에 세 가지 공정을 모두 마무리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우선 바닥은 기존 마루가 너무 오래되어 교체가 시급하고, 특히 아기가 있어서 위생과 안전을 위해 장판으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집에 걸레받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상태인데, 이번에 걸레받이를 새로 추가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걸레받이를 넣게 되면 마감 문제로 도배도 같이 새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우선순위에서 밀린 것이 조명 공사입니다. 조명까지 다 하고 들어가고 싶지만, 현재 일정으로는 도배와 장판만 겨우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명 공사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 진행하려면 보관이사를 통해 공사 기간을 확보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조명 하나 때문에 보관이사까지 결정하는 것이 너무 과한 선택일지 고민입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먼***해
보관이사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짐을 두 번 옮겨야 해서 생각보다 훨씬 힘듭니다. 조명 정도면 입주 후에 살면서 천천히 바꾸셔도 되지 않을까요?
아***집
저도 그 생각을 했는데, 조명 공사 때 먼지가 많이 날린다고 해서 아기가 있는 상황에 입주 후 시공이 가능할지 걱정이 됩니다.
반***보
걸레받이 추가하고 도배까지 하신다면 시간이 꽤 타이트하시겠어요. 조명은 단순 교체인가요, 아니면 배선 작업이 포함된 공사인가요?
전***중
배선 작업이 들어가면 천장을 타공해야 해서 먼지가 정말 많이 납니다. 그 경우에는 보관이사가 나은 선택일 수도 있겠네요.
이***자
보관이사 하면 짐 분실이나 파손 위험도 감수해야 합니다. 조명에 쏟는 에너지보다 이사 스트레스가 더 클 수 있다는 점 고려해 보세요.
꼼***감
도배와 장판만으로도 이틀은 빠듯할 수 있습니다. 조명은 일단 뒤로 미루시고 기본 공정에 집중하시는 게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