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옵션으로 설치되어 있던 붙박이 책장을 이번에 철거업체 불러서 모두 걷어냈습니다. 시원하게 뜯어내긴 했는데, 막상 다 치우고 나니 뒷벽 상태가 생각보다 너무 심각하네요.
책장이 있던 자리는 몰딩도 없고 바닥 마감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게다가 책장 옆으로 애매하게 남은 짜투리 아트월 부분이 너무 보기 싫어서 이 부분까지 같이 정리하고 싶어요.
현재 석고보드 5장을 미리 사두었습니다. 계획으로는 실리콘을 쏴서 벽에 붙인 뒤, 단차 없이 면을 잡아서 그 위에 초배지와 도배지를 붙여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남편과 둘이서 직접 해보려고 계획 중이에요.
사실 목수님을 불러서 판자를 대고 타카로 석고보드를 고정하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건 알지만, 견적을 받아보니 비용 부담이 너무 커서 저희끼리 도전해보려 합니다. 이렇게 실리콘으로만 고정해서 면을 잡고 도배까지 진행해도 문제가 없을지, 아니면 다른 판단 기준이 필요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수***명
실리콘으로만 붙이시면 나중에 도배지 뚫고 석고보드가 들뜨거나 배부를 수 있어요. 특히 단차 잡으시려는 거면 더 위험할 것 같습니다.
먼***집
역시 그럴까요. 비용 때문에 고민했는데 단차가 심하면 그냥 목공을 불러야 할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벽면의 평활도와 바닥 마감 상태를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면의 단차 정도에 따라 퍼티 작업의 횟수나 공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초***기
저도 비슷하게 셀프로 해봤는데, 실리콘 양 조절 실패하면 나중에 도배했을 때 울퉁불퉁하게 티 납니다. 정말 정교하게 붙이셔야 해요.
벽***해
아트월 짜투리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실 생각인가요? 그 부분까지 석고로 덮으려면 면적이 꽤 넓어질 텐데 자재 5장으로 충분할지 계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