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0평대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가성비 있게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용면적은 55제곱미터 정도이며, 전체적으로 올화이트와 아이보리 톤의 따뜻한 감성으로 맞추고 싶습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공사 내역은 철거, 목공, 조명, 화장실, 벽지, 장판, 씽크대 및 가구 설치, 확장부 단열, 그리고 마지막 입주청소까지입니다. 특히 주방과 화장실의 변화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공정 순서는 철거를 시작으로 확장부 단열을 제가 직접 진행하고, 이어서 목공과 전기를 배치했습니다. 이후 화장실, 벽지와 장판, 씽크대 설치 순으로 마무리하고 마지막에 입주청소를 잡았습니다. 전기 작업은 배선과 마감 시점으로 나누어 두 번으로 계획했습니다.
전체 예산은 2,500만원 이내로 잡고 있는데, 이 범위 내에서 위 내역들을 모두 소화하는 것이 현실적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제가 직장인이라 현장 감독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만 방문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정도의 방문 빈도로 공정을 관리하는 것이 가능할지, 혹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지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먼***탈
점심시간에만 가시면 공정 사이의 간격이 좁을 때 대응이 어려우실 수 있어요. 특히 목공이나 타일처럼 변수가 많은 공정은 소통이 중요합니다.
햇***집
역시 그 부분이 걱정이네요. 최대한 작업자분들과 연락망을 잘 구축해두려고 합니다.
하***무
예산 2,500만원이면 가성비 위주로 진행하시기에 적당해 보이지만, 화장실과 주방에 힘을 주신다고 하니 자재 선택에서 조절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단***야
확장부 단열을 셀프로 하신다고 했는데, 이 부분이 제대로 안 되면 나중에 결로 생겨서 도배지 다 망가집니다. 꼼꼼하게 확인하세요.
공***인
전기 작업을 두 번으로 나누신 건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기초 배선과 조명 마감을 분리해야 효율적이니까요.
꼼***리
맞아요. 특히 조명 설치 전에 목공 마감이 확실히 끝났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초***퍼
전용 55제곱미터면 규모가 크지 않아서 점심시간 방문으로도 어느 정도 가능하시겠지만, 가구 들어오는 날은 꼭 같이 계시는 걸 추천합니다.
화***릭
올화이트 컨셉이면 벽지와 장판 톤 맞추는 게 핵심입니다. 샘플북으로 보시는 거랑 실제 시공 후 느낌이 다르니 주의하세요.
예***이
철거 범위에 따라 변수가 많으니 예산의 10퍼센트 정도는 예비비로 따로 빼두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