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전세 생활을 끝내기 위해 작은 자가 아파트를 마련했습니다. 준공된 지 30년 정도 된 20평형 구축이라 아기자기하게 고쳐보고 싶어 반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화장실 공사를 최우선으로 잡았고, 거실로 사용할 방의 튀어나온 벽면을 철거할 예정입니다. 발코니와 방 사이의 샷시를 교체하고 바닥 타일 작업도 계획 중입니다. 특히 세탁기 위치를 위해 발코니나 주방 옆 공간에 수도 및 배수 공사를 진행하려 합니다. 바닥은 원하는 디자인의 장판을 깔고, 벽면은 도배 대신 페인트칠을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일정은 관리사무소 방문과 동의서 작성부터 시작해 철거, 설비, 샷시, 목공, 타일, 도기 설치, 도배, 바닥재, 싱크대, 조명 순으로 잡았습니다. 예산은 1,000만 원 이하로 진행해 보려는 도전적인 목표를 세웠습니다.
가장 고민되는 점은 현장 감독 시간입니다. 연차를 아껴서 10일 정도는 하루 종일 현장에 상주하며 감독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매일 붙어 있는 것이 시공자분들에게 부담이 되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아니면 중간중간 필요한 시점에만 찾아가는 형태가 나을까요? 초보라 판단이 어려워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0
공***출
1,000만 원 이하로 샷시랑 화장실, 설비까지 다 하시려면 예산 관리가 정말 타이트하시겠어요. 화이팅입니다!
집***보
네, 그래서 최대한 덜어내며 계획 중인데 쉽지 않네요.
먼***루
상주하시는 게 무조건 좋습니다. 특히 설비나 타일 공사 때 옆에서 확인 안 하면 나중에 수정하기 정말 힘들어요.
집***보
그렇군요. 그래도 작업하시는 분들이 불편해하실까 봐 걱정됐는데 용기를 내봐야겠습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설비 공사와 샷시 교체 같은 기초 공정 단계에서 현장 확인이 중요합니다. 특히 수도 배관 이동이나 샷시 수평 확인은 시공 직후에 바로 판단해야 하므로 해당 공정일에는 상주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만 단순 마감 단계에서는 작업 효율을 위해 체크리스트를 전달하고 중간 확인하시는 방법이 효율적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페***무
벽면 페인트 고민 중이신데, 구축이면 벽지 제거 후 퍼티 작업 범위에 따라 비용 차이가 많이 날 거예요. 확인해 보셨나요?
구***인
날개벽 철거하실 때 내력벽인지 비내력벽인지 행위허가 서류 준비하실 때 정확히 확인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벽***람
맞아요. 94년도 아파트면 도면이랑 실제 벽 위치가 다른 경우도 많아서 꼭 확인해야 하더라고요.
타***로
화장실 도기 설치 전에 타일 줄눈 마감 상태부터 꼼꼼히 확인하세요. 도기 들어가면 수정 못 합니다.
전***중
인터폰 위치 변경이랑 콘센트 증설 계획 있으신데, 목공 공사 때 전기 배선 작업이 같이 들어가야 하니 일정 잘 조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