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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톤 차이로 인해 몰딩과 문 색상이 누렇게 보이는 현상 판단 질문

  • 뽀***요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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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된 구축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전체적으로 깨끗한 화이트 톤으로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쿨톤보다는 조금 더 따뜻하고 뽀얀 느낌의 하얀색을 원해서 자재를 골랐습니다.

거실과 주방은 생각했던 느낌대로 잘 나왔는데, 방들에 사용한 벽지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방에 사용한 벽지가 쿨톤 화이트라 그런지, 함께 시공한 문 색상이나 걸레받이 몰딩이 상대적으로 누렇게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 색감 차이를 보고 당황스러웠는데, 가구가 들어오고 방에 머무는 시간이 적어지니 지금은 어느 정도 적응이 된 상태입니다. 공사 마무리 단계에서 자잘하게 신경 쓰이던 부분들도 일주일 정도 지나니 무뎌지긴 하더군요.

다만, 처음 계획했던 따뜻한 화이트 느낌과 달리 특정 공간에서만 몰딩 색상이 튀어 보이는 이 상황이 벽지 선택의 실수인지, 아니면 화이트 톤끼리 매치했을 때 흔히 발생하는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계신지, 이런 톤 차이를 어떻게 판단하고 받아들여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 햇***날

    화이트라고 다 같은 화이트가 아니라서 정말 어렵죠. 쿨톤 벽지 옆에 웜톤 몰딩이 있으면 확실히 누렇게 튑니다.

    • 뽀***요

      맞아요, 샘플로 봤을 때는 몰랐는데 막상 넓게 시공하고 나니 차이가 확 느껴지더라고요.

  • 먼***루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조명 색온도에 따라서도 다르게 보이는데, 혹시 방에 쓰신 조명은 어떤 색인가요?

    • 뽀***요

      조명은 일반적인 주백색 계열을 사용했습니다.

  • 나***아

    가구가 들어오면 시선이 분산되어서 훨씬 덜 보일 거예요. 지금은 벽지만 보여서 더 도드라지는 것 같습니다.

  • 차***이

    원래 화이트 인테리어 할 때 가장 많이 겪는 시행착오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적응되면 괜찮아지실 겁니다.

    • 미***프

      동감합니다. 저도 처음엔 색 차이 때문에 잠도 못 잤는데 시간이 약이더라고요.

  • 꼼***감

    벽지 톤이 너무 차가우면 몰딩의 미색이 강조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더 정확할 것 같네요.

  • 초***기

    저도 지금 벽지 고르는 중인데 정말 고민되네요. 쿨톤과 웜톤 조합이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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