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집의 화장실 상태 때문에 고민이 많아 글을 올립니다. 이번에 집 전체적으로 부분 수리를 진행하고 있는데, 화장실은 일단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알고 보니 최근에 집주인분이 바닥 타일과 세면대를 교체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바닥 매지 상태를 보니 집주인분인지 아니면 이전 세입자인지 누군가 셀프로 시공한 것 같은데, 마감이 너무 엉망입니다. 육안으로 봐도 상태가 심각한 수준이에요.
심지어 타일 하나는 깨져 있는 상태이고, 인테리어 업체에 문의하니 바닥 유가 배수구 쪽을 너무 덕지덕지 발라놨다고 합니다. 사이즈도 제대로 맞지 않아서 나중에 냄새가 올라올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마침 지인이 줄눈 시공을 도와주겠다고 제안해서 고민 중입니다. 이 상태로 그냥 쓰기에는 너무 찝찝하고 싫지만, 그렇다고 줄눈을 하기에는 비용이나 상황이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가장 걱정되는 점은 지금 상태에서 괜히 줄눈 시공을 건드렸다가, 추후에 누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제가 보상을 못 받게 될까 봐 불안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줄눈 시공을 진행해도 괜찮을지, 아니면 다른 판단 기준이 있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1
물***요
타일 깨진 부분은 어떻게 하실 예정인가요? 깨진 틈으로 물 들어가면 줄눈이고 뭐고 누수 바로 옵니다.
곰***어
그 부분 때문에 더 고민이에요. 그냥 덮어버려도 될지 아니면 먼저 수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줄눈 시공 전, 기존 매지의 탈락 상태와 타일 파손 부위의 깊이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유가 주변의 마감 불량은 단순 오염이 아니라 방수층이나 배수 경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줄눈제로 덮기 전에 유가 주변의 정리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누***손
임대차 계약 상태라면 시공 전후 사진을 아주 상세하게 찍어두세요. 나중에 책임 소재 따질 때 증거가 필요합니다.
하**눈
지인분이 해주신다고 해도 기존 매지를 얼마나 긁어내느냐가 관건일 것 같네요.
욕***석
유가 사이즈가 안 맞아서 냄새 올라온다는 말은 꽤 치명적일 수 있어요. 줄눈보다 유가 교체가 먼저 아닐까요?
초**퍼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전 세입자가 망쳐놓은 거 그냥 썼다가 나중에 곰팡이 때문에 고생했습니다. 웬만하면 정리하고 들어가세요.
꼼***감
맞아요. 특히 매지가 엉망이면 물이 고이는 곳이 생겨서 위생상 좋지 않더라고요.
집***인
타일 깨진 게 단순 표면 크랙인지 아니면 완전히 금이 간 건지 확인해보셨나요?
먼***집
업체에서 냄새 올라올 거라고 경고했다면, 줄눈으로 가리기보다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단***고
누수 보상 문제는 집주인과 미리 협의하시는 게 가장 안전할 것 같습니다. 시공 동의를 서면이나 문자로 남겨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