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퇴계원 극동아파트, 거실과 주방의 바닥재만 선택적으로 교체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방들은 데코타일을 그대로 유지하고, 가족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공용 공간에만 새로운 강마루를 입히는 부분 시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체 바닥을 다 걷어내기에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낡은 거실 바닥을 그대로 두기엔 고민될 때가 있죠. 메라톤 리네강 강마루의 라이트 그레이 수종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시공의 시작은 자재 확인부터입니다. 2월 26일에 생산된 메라톤 리네강 강마루의 상세 정보가 적힌 박스들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밝은 오크 계열의 라이트 그레이 수종으로, 빛을 받았을 때 은은하게 퍼지는 색감이 특징입니다.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기존 바닥재를 걷어낸 모습입니다. 콘크리트 층이 그대로 드러난 바닥면과 부분적으로 벗겨진 벽지가 보입니다. 마루를 새로 깔기 전, 바닥의 수평과 이물질 상태를 확인하는 단계가 선행되었습니다.
현관 입구부터 내부로 이어지는 통로 역시 기존 마감재를 제거했습니다. 문틀과 벽 사이의 힌지 부분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며, 새로운 마루가 밀착될 수 있도록 바닥면을 정리하는 과정이 이어졌습니다.
작업 효율을 위해 수공구들을 배치하고 세밀한 재단 작업을 진행합니다. 마루재가 놓인 바닥면의 굴곡이나 벽면의 흠집을 고려해 한 장씩 맞물려 나가는 정밀한 공정이 필요합니다.
복도 구간에 메라톤 리네강 강마루가 조금씩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벽지가 일부 벗겨진 상태에서도 바닥의 색감이 먼저 잡히니 공간의 전체적인 톤이 어떻게 변할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도구를 정비하며 마감 퀄리티를 높이는 단계입니다. 마루 시공은 단순한 부착이 아니라, 끝단과 모서리 처리에 따라 완성도가 결정되기에 손끝의 감각이 중요합니다.
복도를 따라 마루 시공이 마무리되어 갑니다. 베이지 톤의 목재 마루가 깔리면서 녹색 벽지나 패턴 벽지와도 이질감 없이 어우러집니다. 문틀 주변의 마감선이 직선으로 곧게 뻗어 정돈된 모습입니다.
주방 공간 역시 메라톤 리네강으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회색 하부장과 흰색 상판, 그리고 꽃무늬 벽지가 있는 환경에서 라이트 그레이 수종의 마루가 중심을 잡아주며 차분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전체적으로 시공이 완료된 내부 모습입니다. 흰색 페인트로 마감된 벽면과 슬라이딩 도어, 그리고 밝은 톤의 강마루가 만나 깨끗한 인상을 줍니다. 전기 소켓 주변의 마감 처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현장처럼 부분 시공을 계획한다면, 기존 자재와 새 자재가 만나는 지점을 어떻게 처리할지 미리 정해야 합니다. 특히 방의 데코타일과 거실의 강마루가 교차하는 지점은 PVC 확장 프로파일을 사용해 단차를 잡고 마감재가 벌어지지 않도록 고정했습니다.
거실과 주방이라는 핵심 공간에만 메라톤 리네강 강마루를 적용해 효율적으로 분위기를 바꾼 사례였습니다. 밝은 오크 계열의 라이트 그레이 수종이 주는 화사함이 집안 전체에 퍼져 있습니다.
PVC 확장 프로파일로 마감 부위를 정교하게 처리한 메라톤 리네강 강마루의 디테일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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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초***기
방 데코타일이랑 거실 강마루가 만나는 지점 처리가 궁금했는데, PVC 확장 프로파일 쓰신 거 보고 팁 얻어 가요!
반셀끝
네, 맞아요. 두 자재의 단차를 잡고 마감재가 벌어지지 않게 고정하는 방식으로 처리되었다고 해요.
미***프
흰색 페인트 벽면에 밝은 오크 계열 마루가 깔리니까 집안 전체가 깨끗해 보여서 부러워요.
홈***링
라이트 그레이 수종 색감이 너무 화사하네요. 주방 하부장 회색이랑 톤이 잘 맞아서 분위기가 차분해 보여요.
남**맘
거실이랑 주방만 부분 시공하신 거 진짜 똑똑한 선택 같아요. 저도 전체 다 바꾸긴 부담스러워서 고민 중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