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정 때문에 반셀프는 엄두도 못 내고 브랜드 대리점을 통해 턴키로 인테리어를 마쳤습니다. 24평 기준으로 안방 화장실을 제외한 전체 철거, 거실 확장 및 샷시 교체, 주방 시공 등을 진행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이보리와 연한 우드 톤으로 맞췄고, 거실 벽지는 디아망 마띠에르 크림, 나머지 방은 베스티, 바닥은 3.2t 장판으로 시공했습니다. 멀리서 보면 깔끔하게 완성된 것 같아 다행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마감 상태가 좋지 않은 곳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주방 환풍구 안쪽 시공 상태가 엉망이라 현재 AS를 요청해 둔 상태입니다. 그 외에도 자잘한 하자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어 한 달 내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완성도를 100으로 봤을 때 60에서 70 정도의 느낌인데,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느 정도까지 꼼꼼하게 수정을 요구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그냥 어느 정도 타협하고 살아야 하는 수준인지, 아니면 끝까지 다 잡아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먼***집
멀리서 봤을 때 괜찮아 보여도 가까이서 비극이라는 말씀이 공감 가네요. 주방 환풍구 쪽은 나중에 문제 생길 수 있으니 확실히 잡으세요.
흐***기
맞아요. 일단 AS 신청은 해뒀는데, 다른 자잘한 것들까지 다 말하면 업체에서 싫어할까 봐 고민입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시공팀이 분리되어 운영되는 구조이므로, 각 공정별 마감 책임 소재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방 환풍구와 같은 설비 마감은 기능적 결함과 직결되므로 AS를 통해 원상복구 하시고, 나머지 심미적 하자는 리스트를 작성해 일괄 요청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우***아
디아망에 3.2t 장판 조합이면 자재는 정말 고급스럽게 쓰신 건데 마감이 아쉽네요. 혹시 하자가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나타나나요?
흐***기
주방 쪽 마감이 제일 심하고, 나머지는 전반적으로 디테일한 마무리가 덜 된 느낌입니다.
집***고
역시 브랜드 대리점보다는 집 근처에서 검증된 개인 업체가 피드백이 빠르고 꼼꼼하더라고요.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