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링팬이랑 다운라이트 설치하고 나니까 천장이 너무 지저분해졌더라고요. 게다가 장마철 되니까 벽지가 심하게 울어서 도저히 그냥 둘 수가 없어서 새로 하려고 해요.
지금 천장을 보니 합지 같은데, 특이하게 부직포 띄움 시공이 되어 있더라고요. 겉면에는 광택도 좀 돌고요. 보통 합지는 그냥 밀착해서 붙이는데, 요즘은 합지도 띄움 시공을 하고 광택이 나는 제품이 나오는지 궁금해요. 이음매가 겹쳐 있고 폭이 98센티 정도라 합지 같긴 하거든요.
기존에 이미 띄움 시공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그 위에 실크로 다시 띄움 덧방을 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벽지 위에 몰딩이 덮여 있어서 기존 벽지가 툭 떨어질 일은 없을 것 같긴 한데, 층이 너무 두꺼워질까 봐 걱정돼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도**인
합지인데 띄움 시공이 되어 있는 경우는 흔치 않아서 당황스러우시겠어요. 보통은 실크만 그렇게 하거든요.
천***중
맞아요. 저도 그래서 더 헷갈려요. 실크인가 싶다가도 겹침 시공 된 걸 보니 합지 같더라고요.
구***인
저희 집도 띄움 위에 또 띄움 하려다가 반장님이 말리셨던 기억이 나요. 너무 들뜨면 마감이 엉성해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화***후
광택 있는 합지라면 예전 스타일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덧방보다는 기존 거 걷어내고 하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천***중
걷어내는 게 정석이긴 하겠죠. 근데 비용이나 시간이 더 들까 봐 고민 중이에요.
반***무
실링팬 달면 천장 보강 때문에 벽지가 더 울 수도 있다고 들어서 저도 걱정되네요.
미***프
몰딩이 잡아주고 있다면 덜하겠지만, 그래도 띄움 시공 두 번 겹치면 나중에 기포 생길 가능성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