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몇 년간 월세 생활을 하다가 드디어 2026년 6월 입주를 목표로 내 집 마련에 성공했습니다. 첫 집이라 욕심을 내서 25년 된 59평형의 대형 구축 아파트를 계약하게 되었네요.
한 번 사는 집인 만큼 정말 예쁘게 꾸미고 싶어서 큰 비용을 들여 전체 인테리어를 턴키로 맡겼습니다. 가전과 가구까지 모두 새로 바꾸기로 해서 현재 통장 잔고는 거의 바닥난 상태지만, 기대감만큼은 정말 큽니다.
현재는 전체적인 철거 작업이 막 끝난 상태입니다. 거실과 주방, 안방 화장실까지 전부 뜯어냈는데, 철거 과정에서 난방 분배기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연식이 있다 보니 예상치 못한 부분들이 계속 나오네요.
방금 읽으신 턴키, 내 집은 얼마일까요?
무료 · 내 번호는 내가 알려줄 때만 사장님께 가요
이제 곧 목공을 포함해 본격적인 시공 단계로 들어갈 예정인데, 이렇게 평수가 큰 구축 아파트의 경우 철거 직후에 특히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거나 미리 체크해야 할 판단 기준이 있을까요? 2달이라는 긴 여정의 시작인데, 중간에 놓치는 부분 없이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구***문
59평이면 규모가 커서 배관 상태가 정말 중요합니다. 분배기 외에 바닥 수평이나 누수 흔적은 없는지 철거 상태에서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내***공
안 그래도 분배기 보고 놀랐는데, 바닥 수평 부분도 업체에 다시 한번 확인 요청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목***고
목공 들어가기 전에 벽면 수직이나 수평이 맞는지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구축은 벽이 기울어진 경우가 많아서 목공 단계에서 잡지 않으면 나중에 가구 넣을 때 틈이 생길 수 있거든요.
평***워
턴키로 진행하시니 업체에서 가이드해주시겠지만, 철거 후 드러난 콘크리트 벽면에 곰팡이나 결로 흔적이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꼼***사
맞아요. 특히 대형 평수는 방이 많아서 구석구석 확인 안 하면 나중에 도배 후에 발견해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예***요
통장이 비었다니 마음이 아프지만 결과물이 좋으면 보상받으실 거예요. 공정마다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 나중에 유지보수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