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셀프로 가벽을 세워보려고 하는데 바닥 고정 방법 때문에 계속 머리가 아프네요. 완전 초보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조심스러운데, 각재 두께가 38mm 정도 되거든요.
강마루 두께가 6mm니까 ST5.1 핀을 쓰면 콘크리트 층에 6~7mm 정도 박힐 것 같은데, 이 정도 깊이면 난방 배관을 건드릴 위험이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아무리 얕게 묻혔어도 콘크리트가 1cm는 덮여 있을 것 같긴 한데 확신이 안 서더라고요.
DT5.0 핀을 쓰자니 콘크리트를 못 뚫어서 1~2mm 정도 뜰 것 같고, 그렇다고 실리콘으로만 붙이기에는 천장까지 닿는 가벽이 아니라서 고정력이 너무 불안해요. 목수님들은 보통 이럴 때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궁금해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목***출
저도 예전에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배관 위치가 집마다 달라서 진짜 무섭더라고요. 핀 길이 조금만 길어도 아찔하죠.
셀***전
맞아요, 혹시라도 펑 터지면 답 없으니까 계속 망설이게 되네요.
집***인
보통은 핀보다는 L자 꺽쇠 쓰고 실리콘이랑 같이 잡는 방법도 많이 써요. 그러면 바닥 뚫을 걱정은 없거든요.
반***무
ST5.1이면 생각보다 깊게 들어가서 저라도 불안했을 것 같아요. 차라리 뜰 가능성이 있더라도 짧은 걸 쓰는 게 마음 편할지도 몰라요.
셀***전
그쵸, 근데 또 붕 뜨면 가벽이 흔들릴까 봐 그게 제일 고민이에요.
인***수
천장 고정이 안 되는 가벽이면 하단 고정이 진짜 중요하긴 하겠네요. 실리콘만으로는 절대 안 될 거예요.
마**랑
강마루 6mm면 꽤 두꺼운 편인데 핀 선택 진짜 신중하셔야겠어요. 배관 깊이는 정말 복불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