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모님이 거주하실 집을 리모델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근무 중이라 한국에 들어가는 일정에 맞춰 업체 미팅과 자재 선정을 몰아서 진행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다행히 업체에서 현장 업데이트를 매일 해주셔서 큰 무리 없이 마감까지 왔습니다.
고민이 되었던 부분은 거실 확장입니다. 아파트 관리실이나 규정상 확장 부위에 기존 난방 배관을 연장하는 것이 안 된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확장 부위만 탄소발열체 난방을 적용하기로 결정하고 시공을 마쳤습니다.
전체적으로 샷시 교체와 시스템 에어컨 설치까지 병행하며 공사를 진행했는데, 이렇게 기존 배관 연장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탄소발열체를 선택한 것이 적절한 판단이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부모님이 주로 생활하실 공간이라 온기가 충분히 유지될지가 가장 신경 쓰입니다.
현재는 짐이 들어오기 전이라 가장 깨끗한 상태인데, 혹시 비슷한 상황에서 탄소발열체를 사용해 보신 분들이 계신지, 혹은 이런 경우에 특별히 더 확인해야 할 점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1
따***울
기존 배관 연장이 안 되는 곳이 꽤 있더라고요. 탄소발열체면 전기식일 텐데 관리비 부분은 확인해 보셨나요?
해***중
네, 전기료 부분은 어느 정도 예상하고 결정했습니다. 다만 실제 체감 온도가 어느 정도일지가 궁금하네요.
구***기
저도 확장 부위에 전기 판넬 썼었는데, 바닥 높이가 기존 거실이랑 딱 맞게 시공되었는지가 중요합니다. 턱이 생기진 않았나요?
꼼***계
탄소발열체는 열전도율이 좋아서 금방 따뜻해지긴 하죠. 샷시 교체까지 같이 하셨다니 단열 보완은 어느 정도 되었을 것 같습니다.
해***중
맞아요, 샷시까지 전체 교체해서 외풍은 확실히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단***고
부모님이 쓰실 집이면 온도 조절기가 조작하기 편한 위치에 설치되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인***보
탄소발열체 시공 후 마루 마감까지 하신 건가요? 마루 종류에 따라 열전달 느낌이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마***가
맞습니다. 강마루나 원목마루냐에 따라 열전도율 차이가 있어서 마감재 확인이 필요해 보이네요.
햇***집
해외에 계셔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매일 현장 사진 받으셨다니 시공 과정은 믿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현***관
전기 용량이 충분한지 확인하셨나요? 확장 부위 전체에 깔았다면 전력 소비량이 꽤 될 수 있습니다.
미***프
샷시랑 에어컨까지 다 바꾸셨으면 기본기는 다 갖추신 셈이네요. 탄소발열체도 요즘 많이 쓰는 추세라 너무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