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 하나와 함께 서울에 있는 26평 구축 아파트로 입주 예정인 집주인입니다.
현재 턴키로 맡길지 아니면 반셀프로 진행할지 완전히 결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다만 카페에서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대략적인 공사 일정과 항목들을 먼저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직 이사 날짜까지 시간이 꽤 남아 있어서 상세한 자재 내역까지는 정하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번 공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집의 내실입니다. 구축이라 기본기가 부족할 것 같고, 한 번 들어가면 오래 거주할 계획이라 겉으로 보이는 마감재보다는 설비나 단열 시공에 더 힘을 주고 싶습니다. 마감재에서 비용을 최대한 아끼고, 그 예산을 단열이나 기초 공사에 투자한 뒤 나중에 스타일링으로 보완하려는 생각입니다.
공사 기간에 따른 공정 계획은 가상으로 날짜를 잡아보았으며, 주말 일정까지 고려하여 현실적으로 짜보려 노력했습니다. 현장 감독은 매일 공사 시작 시간과 끝나는 시간에 맞춰 방문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짠 계획이 누락된 부분은 없는지, 혹은 구축 아파트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보완해야 할 점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햇***날
마감재보다 설비와 단열에 집중하신다는 방향성에 적극 공감합니다. 구축은 정말 뜯어봐야 아는 곳이 많더라고요.
튼***해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있다 보니 쾌적한 환경이 제일 중요할 것 같아 결정한 방향입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턴키와 반셀프 사이의 결정 단계이므로, 먼저 상세 도면을 바탕으로 설비 교체 범위와 단열재의 종류를 확정한 뒤 그에 따른 공기 변화를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구축의 경우 철거 후 현장 상태에 따라 변수가 많으므로 유연한 일정 관리가 필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먼***탈
매일 시작과 끝에 방문 가능하시다면 반셀프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26평이면 공정이 겹칠 때 조율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튼***해
그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그래서 턴키와 고민 중인데, 감독 가능 시간이 충분하면 반셀프도 할 만할까요?
초***집
예산 범위 내에서 단열에 힘을 주시려면 샷시 상태부터 먼저 확인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꼼***자
맞아요. 샷시가 안 잡히면 내부 단열을 아무리 잘해도 효과가 떨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