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욕실 타일은 그대로 두고 변기와 세면대, 각종 액세서리만 교체하려고 합니다. 저희 집 타일이 15년 정도 된 상태라 타공을 많이 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 과정에서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오래된 타일이다 보니 타공 중에 금이 가거나, 혹시라도 배관을 건드려서 큰 공사로 이어질까 봐 걱정이 큽니다. 특히 액세서리 설치를 위해 30개가 넘는 타공이 필요한데, 이런 까다로운 조건에서 시공자가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한지 판단 기준이 필요합니다.
또한 변기 설치 시 냄새나 누수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변기 뒤쪽처럼 손이 닿지 않는 좁은 공간의 마감을 어떻게 확인해야 나중에 하자가 없을지, 그리고 기존 변기를 철거한 뒤 바닥면을 어느 정도까지 정리하고 새 제품을 올려야 하는지 전문가의 관점에서 체크해야 할 리스트가 있을까요.
직접 자재를 구매해서 준비하고 있는데, 디자인 외에 내구성이나 청소 편의성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서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줄***해
타공 개수가 30개면 정말 많으시네요. 오래된 타일은 정말 쉽게 깨지니까 타공 전에 타일 상태를 꼼꼼히 봐달라고 요청하세요.
먼***집
네, 그래서 더 걱정입니다. 시공자분께 타공 위치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진행해달라고 말씀드리려고요.
물***쟁
변기 뒤쪽 마감은 정말 중요합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대충 채우면 나중에 거기서 냄새 올라오는 경우 많더라고요.
반***자
자재 직접 고르실 때 치마형 변기 고려해보세요. 뒤쪽이 막혀 있어서 청소하기 훨씬 편하더라고요.
구***문
기존 변기 뜯어내고 바닥에 잔여물이나 오물이 남아있으면 위생상 안 좋으니 깨끗이 닦고 말린 뒤에 설치하는지 꼭 확인하세요.
꼼***감
배관 위치 확인이 제일 우선입니다. 타공 전에 배관 도면이나 실제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작업하는지 체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