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축 아파트를 매수하게 되어 반셀프로 리모델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턴키가 아니라 직접 공정을 잡다 보니 제가 짠 일정이 현실적인지, 빠진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현재 계획 중인 주요 공사는 거실과 침실 쪽 발코니 확장이고, 여기에 타일, 중문, 화장실 2개 전체 수리, 필름, 도배, 주방 공사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인테리어에서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깔끔한 마이너스 몰딩 구현입니다. 이 디테일을 살리려면 목공 단계에서 신경 쓸 게 많다고 들어서 걱정이 됩니다.
가상으로 잡아본 공정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4월 1일: 철거 4월 2일: 전기 4월 3일부터 8일까지: 목공 4월 9일부터 12일까지: 타일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도배 및 도장, 필름
현장 감독은 제가 수시로 방문하며 챙길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예산은 5,000만 원 정도로 잡았는데, 확장 공사와 마이너스 몰딩 같은 디테일한 목공 작업이 들어가면 일정이 더 타이트해지거나 순서가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특히 목공과 타일, 필름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2
먼***루
마이너스 몰딩 하시려면 목공 기간을 넉넉히 잡으신 건 좋은 선택 같네요. 다만 도배랑 필름이 같이 묶여 있는데, 필름 먼저 하고 도배로 마감하는 순서인지 확인해 보세요.
몰***인
네, 필름 작업 후에 도배로 덮는 순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명
발코니 확장하시면 단열 작업이 핵심일 텐데, 목공 일정 안에 단열재 충진이랑 석고보드 마감까지 다 포함된 건가요?
몰***인
네, 목공 기간에 확장 부위 단열이랑 벽면 평탄화 작업까지 모두 진행하기로 계획했습니다.
타***히
목공 끝나고 바로 타일 들어가시는데, 목공 작업 후 현장 정리 상태에 따라 타일 팀에서 일정이 밀리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전***기
전기 공정을 철거 직후에 잡으셨네요. 목공 들어가기 전에 콘센트 위치나 조명 타공 위치 정확히 잡아두시는 게 나중에 수정 없어서 편합니다.
몰***인
맞습니다. 목공 시작 전에 전기 팀이랑 같이 위치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필***기
마이너스 몰딩은 마감이 생명이라 필름지 붙일 때 기포나 들뜸 없는지 정말 꼼꼼하게 보셔야 합니다.
중***에
중문 설치 시점이 본문에 안 보이는데, 보통 바닥재 시공 후에 하시는지 아니면 그 전에 하시는지 결정하셨나요?
집***쟁
보통은 바닥재 마감 후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현장 상황에 따라 다르니 확인해 보세요.
예***미
확장하고 화장실 2개에 주방까지 하시는데 5,000만 원이면 자재 선택에 따라 타이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도**결
도장 작업이 포함되어 있다면 도배 전에 완전히 건조되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정 사이에 여유가 조금 더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