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반셀프로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가구 배치까지 마친 뒤 두 달 정도 거주하고 있습니다.
공사 당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 전체적인 무드였는데, 실제로 살아보니 생각했던 느낌이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아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우선 바닥은 어두운 톤의 마루를 선택했고 벽면은 화이트로 마감하여 대비를 주었습니다. 이 조합만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내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 대비가 공간을 너무 분리해 보이게 하는지 아니면 의도한 대로 정갈한 느낌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천장의 경우 중앙 메인등을 과감하게 없애고 비워두어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려 했습니다. 조명 없이 비워둔 천장이 실제 생활할 때 답답함은 없는지, 혹은 너무 휑해 보이지는 않는지 판단이 필요합니다.
주방은 일자형 구조인데 하부장을 마루 톤과 맞춰서 넓어 보이게 구성했고, 식세기까지 완전 빌트인으로 넣어 선을 정리했습니다. 다이닝룸으로 나가는 문은 우드 폴딩도어를 설치해 개방감을 주려 노력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선과 면을 간결하게 정리해 단정한 무드를 잡으려 했는데, 이런 구성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인지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햇***날
어두운 마루에 화이트 벽지는 클래식한 조합이라 질리지 않고 좋더라고요. 다만 가구 색상까지 어두우면 집이 좁아 보일 수 있는데 가구는 어떤 톤으로 배치하셨나요?
나***래
가구들도 전반적으로 톤을 맞춰서 배치했는데, 다행히 창밖 뷰가 좋아서 그런지 답답한 느낌은 덜한 것 같아요.
먼***집
메인등 없앤 건 정말 용기 있는 선택이시네요. 저도 고민하다가 결국 넣었는데, 간접등이나 포인트 조명만으로 충분한 조도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나***래
메인등 대신 곳곳에 조명을 배치했는데, 정갈한 느낌은 좋지만 가끔은 전체적으로 밝은 빛이 그리울 때가 있긴 합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마루와 하부장의 톤을 일치시켜 시각적 연속성을 확보한 점이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또한 메인등을 생략한 천장의 경우, 벽면의 화이트 톤이 빛을 반사하여 조도를 보완하는 구조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차***지
우드 폴딩도어 설치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일반 문보다 개방감이 훨씬 커서 다이닝룸이 훨씬 넓어 보일 것 같습니다.
직***아
식세기 완전 빌트인 하신 거 정말 부러워요. 선과 면을 정리하는 게 생각보다 까다로운데 사진으로 보면 정말 단정해 보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