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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24평 반셀프 4천만 원 예산과 오전 10시 전 현장 감독 가능 여부 고민

  • 분***무
  • 댓글 6

목공 · 사장님 12분이 써 보낸 42건

대체로 150만~4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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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축 24평 아파트(방3, 화1)를 반셀프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계획 중인 공정은 철거와 설비를 시작으로 베란다 양쪽 단열 및 탄성코트, 목공(주방가구, 붙박이장, 현관 가벽, 단내림), 타일(주방, 욕실, 베란다), 필름, 전체 도배, 전기(다운라이트, 실링팬, 인터폰), 그리고 시스템에어컨(거실 1, 방 2) 설치까지입니다.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욕실과 현관 쪽 마감입니다. 처음에는 예산을 3천만 원 정도로 잡고 시작했는데, 세부 내역을 짜다 보니 어느새 4천만 원까지 올라갔습니다. 생각보다 예산이 1천만 원이나 추가된 상황이라 이 정도 금액이 현재 계획한 공정 대비 적정한 수준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또한 공정별로 날짜를 잡고 있는데, 제가 주 1회 재택근무를 하고 그 외에는 오전 10시 이전에만 현장 방문이 가능합니다. 현장 감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인데, 이 일정으로 각 공정의 연결 부위를 꼼꼼히 챙길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특히 목공과 타일, 필름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매끄러워야 할 텐데 제가 확인 가능한 시간이 부족해 놓치는 부분이 생길까 봐 우려됩니다.

비슷한 평수와 공정으로 진행해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제가 잡은 예산 범위나 현장 방문 가능 시간이 현실적으로 충분한 수준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 먼***집

    예산이 1천만 원 늘어난 건 아마 시스템에어컨이나 목공 디테일 때문일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공정 리스트를 보니 꽤 촘촘하게 잡으신 것 같습니다.

    • 분***무

      맞습니다. 처음엔 기본 수리만 생각했다가 단내림이나 가벽 같은 목공 작업을 추가하면서 금액이 꽤 뛰더라고요.

  • 공***인

    오전 10시 이전 방문이면 작업자분들 출근 직후에 체크하시는 셈인데, 마감 확인은 퇴근 전이나 다음 날 아침에 하셔야 해서 소통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현***이

      동감합니다. 특히 타일이나 필름처럼 마감이 중요한 공정은 작업 끝난 직후에 바로 확인하는 게 제일 좋은데 시간이 애매하시네요.

  • 초***중

    24평에 방 3개, 화장실 1개 구조면 동선이 짧아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시스템에어컨 배관 작업 때 천장 높이 확인은 꼭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예***미

    구축은 뜯어봐야 아는 변수가 많아서 4천만 원 정도면 어느 정도 여유를 두신 셈인 것 같습니다.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공정 간 간격을 하루 정도씩 두시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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