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중반에 준공된 24평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날짜가 매우 촉박해서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려고 하는데, 제가 짠 공정표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준인지 판단이 서지 않아 질문 올립니다.
전체적인 공사 내역은 베란다 확장, 거실과 방 바닥 타일, 욕실 타일, 싱크대 교체, 샷시 교체 및 단열, 방 2개 붙박이장 설치, 현관 중문 설치, 현관문과 방문 필름 작업, 그리고 전기 공사 등입니다. 특히 바닥 타일 공사와 문틀 제거, 베란다 확장, 싱크대 공사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생각한 일정은 이렇습니다. 먼저 이틀 정도 동의서를 받고, 이어서 이틀간 마루, 몰딩, 싱크대, 욕실 철거와 베란다 확장 및 미장 공사를 몰아서 진행하려 합니다. 그 다음 날 샷시 공사를 하고, 다시 이틀 뒤에 바닥과 욕실 방수, 샌딩, 프라이머 작업을 잡았습니다. 이후 4일 동안 거실 포세린 타일과 욕실, 주방, 현관 타일 및 위생도기 세팅을 끝내고, 이틀간 도배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이틀 동안 몰딩과 붙박이장 목공사를 하고, 이어서 이틀간 전기 공사와 조명, 싱크대 설치를 마친 뒤, 하루 입주청소와 가구 배치를 하고 바로 다음 날 입주하는 일정입니다. 타일과 위생도기는 제가 직접 수급할 예정입니다.
현장 감독은 하루에 2시간 정도 가능하며, 특수한 경우에만 종일 가능합니다. 이 타이트한 일정이 실제로 구현 가능한지, 혹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1
먼***루
일정이 정말 빡빡하시네요. 특히 철거부터 미장까지 이틀 만에 끝내는 게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일***기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무리하게 잡아봤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려울까요?
타***야
자재 직접 수급하신다고 했는데, 배송 일정 꼬이면 뒤 공정 다 밀립니다. 수급 날짜 다시 확인해보세요.
목***석
도배 후에 목공이랑 붙박이장이 들어오는 순서가 특이하네요. 보통은 목공 후에 도배를 하지 않나요?
일***기
제가 짠 순서가 맞는지 확신이 없어서 여쭤본 것입니다. 순서를 바꿔야 할까요?
방***해
욕실 방수하고 바로 다음 날 타일 들어가시는 건가요? 양생 시간 충분한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현***이
하루 2시간 감독으로는 부족하실 것 같습니다. 특히 타일이나 전기처럼 변수가 많은 공정은 계속 계셔야 해요.
꼼***리
동감합니다. 반셀프는 현장에서 결정해야 할 일이 정말 많거든요.
샷***솔
샷시 교체하고 바로 다음 날 샌딩 작업 들어가시는 건데, 현장 정리 상태에 따라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필**옥
필름 작업 일정이 구체적으로 어디에 포함되어 있나요? 목공이나 도배 전후 어디에 배치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청***인
입주청소 하루 잡으셨는데, 공사 범위가 넓어서 하루 만에 끝날지 모르겠네요. 가구 들어오는 날과 겹치면 더 정신없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