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로 진행하다 보니 예상치 못한 상황이 계속 생기네요. 오늘 타일 사장님이 오셔서 작업을 하시는데, 특정 구간의 마감 범위를 저한테 물어보셨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주방 타일을 붙이는데, 문틀과 만나는 지점을 어디까지 타일로 처리해야 할지 결정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인테리어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이 부분을 어디까지 쳐야 할지 전혀 모르겠어서 당황했습니다.
일단 주방 싱크대 사장님께 여쭤봤는데, 싱크대 사장님은 주방 타일이 어디까지 들어와야 하는지는 아시지만, 문틀과 만나는 지점의 마감은 본인 영역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이럴 때는 문틀 마감을 담당하는 필름 사장님께 확인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결국 공정이 서로 겹치거나 만나는 지점에서는 누구에게 물어봐야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을까요. 제가 공정 명칭이나 세부 범위를 잘 모르다 보니 소통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혹시 이런 상황에서 판단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혹은 효율적으로 질문하는 방법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먼***탈
저도 그랬어요. 그럴 땐 그냥 연관된 공정 사장님들께 다 물어보는 게 제일 속 편하더라고요.
초***러
아, 한 분만 믿지 말고 관련된 분들께 모두 확인해보라는 말씀이시군요.
마***석
말로 설명하면 서로 이해하는 게 달라서 헷갈려요. 현장 사진 찍어서 표시한 다음에 보내드리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초***러
사진에 직접 표시해서 보내드리는 게 확실하겠네요. 다음부터는 그렇게 해봐야겠습니다.
공***옥
보통은 다음 공정에서 덮어주는 부분이 어디까지인지 확인하는 게 순서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