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앤화이트 로망 버리고 화이트그레이로 선회한 이유
처음에는 따뜻한 느낌의 우드앤화이트가 제 로망이었거든요. 화이트 벽지에 우드 마루랑 주방 하부장까지 전부 나무 색감으로 맞추고 싶었어요.
근데 막상 자재 고르러 다니니까 생각보다 훨씬 까다롭더라고요. 모든 가구랑 소품까지 색감을 맞춰야 하니까 나중에 살면서 가구 하나 들일 때도 색깔 맞추느라 머리 아플 것 같았어요. 결국 난이도 낮추려고 베이스는 화이트랑 그레이로 잡았어요.
대신 우드 느낌을 아예 버리기는 아쉬워서 중문이랑 간살 부분에만 진한 우드 포인트를 줬어요. 이렇게 하니까 가구 고르기도 훨씬 수월하고 집도 훨씬 넓어 보여서 다행이에요.
댓글 8
저도 우드앤화이트 하려다가 결국 화이트그레이로 갔는데 진짜 공감돼요. 가구 매칭이 진짜 일이더라고요.
맞아요. 나중에 소품 하나 살 때도 눈치 보게 될 것 같아서 그냥 무채색으로 가기로 했어요.
중문이랑 간살에 우드 포인트 넣으신 건 신의 한 수 같아요. 너무 밋밋하지도 않고 딱 좋겠어요.
하부장까지 우드로 하면 나중에 가전제품 색깔 맞추기도 진짜 힘들더라고요. 저도 화이트로 결정했어요.
진짜요. 하부장 색깔 정해지면 냉장고 색깔까지 신경 써야 해서 고민이 끝이 없더라고요ㅋㅋ
화이트그레이 베이스면 나중에 어떤 가구를 들여도 잘 어울려서 관리하기는 훨씬 편하실 거예요.
20평대면 화이트 계열이 확실히 넓어 보이는 효과가 크죠. 탁월한 선택이신 듯해요.
저도 가구 색감 맞추다가 지쳐서 결국 무채색으로 정착했어요. 포인트 가구 놓는 게 제일 속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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