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설치하고 나서 공간이 좁아진 기분이라 고민했어요
공사할 때 중문을 꼭 넣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큰맘 먹고 진행했거든요. 근데 막상 입주하고 나서 현관문을 열고 들어올 때마다 뭔가 시야가 툭 끊기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중문이 없었을 때는 복도가 탁 트여서 집이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었는데, 중문이 생기니까 공간이 분리되는 건 좋지만 거실까지 이어지는 개방감이 줄어든 게 체감됐어요. 특히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시야가 좁아지니까 집이 좀 답답해 보이는 게 제일 아쉬웠어요.
그래서 가구 배치부터 다시 고민해봤어요. 예전에는 시야를 가리는 높은 가구가 눈에 띄었는데, 이번에 침대 높이를 낮추고 톤을 맞추니까 그나마 중문 때문에 답답했던 느낌이 좀 상쇄되더라고요. 만약 다음에 또 하게 된다면 중문 틀은 최대한 얇은 걸로 골라서 시야 방해를 줄이거나, 아예 문선이 얇은 타입으로 설계해보고 싶어요.
중문,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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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4개 · 경기 김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중문 달았다가 개방감 때문에 후회한 적 있어요. 프레임 얇은 걸로 하면 좀 낫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이번에 문선 얇은 걸로 할 걸 그랬나 싶어서 계속 미련이 남네요.
가구 높이 낮추는 게 진짜 신의 한 수예요. 저도 침대 프레임 낮은 걸로 바꿨더니 방이 훨씬 넓어 보여요.
중문 없으면 소음이나 냄새 때문에 불편할 때도 있지 않나요? 저는 그래도 중문파예요.
그건 맞아요. 소음 차단되는 건 확실히 좋은데 시각적인 답답함이 계속 눈에 밟히네요.
높은 가구 뒤로 배치하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하고 광명 찾았어요.
중문 대신 도어클로저나 패킹 작업만 잘해도 기능적으로는 충분할 수 있겠어요.
저도 중문 넣을지 말지 일주일째 고민 중인데 글 읽으니까 더 결정하기 힘들어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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